Table of Contents

책 머리에 르네의 바다- 불문학자 김현 정지된 세계의 알레고리- 이청준의 소설 <자유의 문>에 대해 역사의 어둠과 어둠의 역사- 고은론 삶의 세부 또는 희망- 김원우론 육체 지우기 또는 기다림의 실천- 김정란의 시집 에 부쳐 여린 눈으로 세상 보기- 이성복의 시집 <호랑가시나무의 기억>에 대해 딸과 사막과 어머니의 서울- 까지의 김혜순 세 번 선택- 오탁번의 시집 <겨울강>에 부쳐 어둠의 중심에서- 조정권의 시집 <신성한 숲>에 부쳐 생명주의 소설의 미학- <토지>의 문학성 아버지에 관하여- 송재학의 시집 <푸른빛과 싸우다>를 읽고 잘못 든 길이 지도를 만든다- 강연호의 시집 <비단길>에 부쳐 누추한 과거 순결한 기원- 최정례의 시집 <내 귓속의 장대나무 숲>에 부쳐 이름 붙일 수 없는 것에 대해- 오세영의 시집 <하늘의 시>에 부쳐 허망한 나라의 위대한 기획- 진이정의 시집 <거꾸로 선 꿈을 위하여>에 부쳐 불행을 확인하기- 이수명의 시집 <새로운 오독이 거리를 메웠다>에 부쳐 새는 새벽 하늘로 날아갔다- 오규원의 시집 에 부쳐 자부심을 지닌 삶과 소박한 시- 신경림의 시집 <길>에 관해 절구와 트임의 시학- 범대순의 절구 시집 <아름다운 가난>을 읽고 시 쓰는 노동과 노동하는 시- 유용주의 시집 <크나큰 침묵>에 부쳐 죽음에 관한 두 시집- 이상호의 <뉴욕 드라큘라>와 남진우의 <죽은 자를 위한 기도> 운명 만들기 또는 만나기- 전경린의 소설집 <염소를 모는 여자>에 부쳐 몸으로 시를 쓴다는 것은 미래에서 현재를 보기 또는 방법적 시선- 이대흠의 시집 <눈물 속에는 고래가 산다>에 부쳐 혼자 가는 길- 성미정의 시집 <대머리와의 사랑>에 부쳐 강인한 정신의 서정- 김명인의 시집 <바닷가의 장례>에 부쳐 단정한 기억- 나희덕의 시집 <그곳이 멀지 않다>에 부쳐 소설. 수필. 시- 이문구의 <관촌수필>을 다시 읽으며 시의 우주적 상상력에 대한 작은 메모 가장 파동이 작은 노래- 최하림의 시집 <굴참나무숲에서 아이들이 온다>에 부쳐 나무를 보는 사람- 박용하의 시집 <영혼의 북쪽>에 부쳐 인식의 지평과 시간의 깊이- 1990년대 시 관견기 갇혀 있는 생명과 소모되는 생명- 최승호의 시집 <그로테스크>와 김기택의 시집 <사무원> 모국어와 시간의 깊이 난해성의 시와 정치- 김수영론 서정주의 시세계 수록 평전 출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