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스펙 미달자의 성공을 향한 즐거운 도전 한 남자가 있다. 그는 소위 스펙 미달자다. 서울의 4년제 대학을 특급 투수의 방어율로 간신히 졸업했다. 그 흔한 토익, 토플 성적도 없다. 그러니 제대로 취업인들 할 수 있었으랴. 게다가 대학 졸업 후에는 빚이 3억 가까이 생겼다. 도저히 갚을 수 없었다. 그를 힘들게 했던 것은 3억 원이라는 빚이 아니라 빚이 쌓이는 과정이었다. 열심히 할수록 빚은 더 늘어갔다. 아이러니하게도 열심히 한 결과 빚이 생겼다. 그 남자가 바로 이 책의 저자 민병철이다. 그는 현재 플러스베이스볼(PLUS BASEBALL)이라는 야구용품 몰과 전문점을 운영 중이다. 여러 브랜드의 제품을 수입하고 있고, 자체 상표를 가지고 국내외에서 생산을 겸하면서 야구 마니아들과 함께 즐겁게 시장을 만들어나가고 있다. 그는 자신의 꿈대로 벤츠 S클래스를 타고 여행하듯 삶을 즐기며 연간 수억 원의 수입을 올리고 있다. 그러는 과정에서 만나는 사람이 달라졌고, 경험의 폭이 넓어지고 깊이가 깊어졌으며, 그것을 바탕으로 더 즐거운 꿈을 꾸고 있다. DASH, 꿈을 향해 두려워 말고 즐겁게 도전하라 저자가 이 책에서 하고 싶은 이야기는 자신이 잘났다는 이야기가 절대 아니다. 도전하면 스펙이 없었던 자신처럼 누구나 이룰 수 있고, 할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그가 노력한 것에 비해 다른 사람들보다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었던 이유는 단지 즐겁고 좋아하는 것에 도전했기 때문이다. 그는 자신이 좋아하는 일에 대해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았다. 그리고 그 도전을 내심 즐겼다. 그의 인생을 만든 것은 바로 이렇게 즐거운 도전이 전부였다고 그는 말한다. 이 책의 제목 ‘DASH’는 ‘저돌적으로 공격해 들어가다’라는 뜻을 지니고 있다. 하지만 여기서는 내가 가진 꿈과 경험을 향해 두려워하지 말고 즐겁게 도전하라는 의미로 사용했다. 그리고 각각의 이니셜은 다음의 의미를 포함하고 있다. D: Dream, Dynamic A: Attitude, Assist S: Speed, Specific H: Happy, Humor 즐거운 일에 도전하는 사람이 진정한 승자다 우리는 최근 유례없는 불황과 수많은 변화 속에 놓여 있다. 수많은 청년들이 일자리를 찾고 있으나 기회는 제한적이고 스펙보다 경험이 중시되는 세상으로 변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사람은 명확하다. 바로 도전하는 사람이다. 기회조차 사라지는 혼돈의 시대에 기회가 도전하는 사람의 몫이라는 것은 분명하다.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해 일자리는 더욱 줄어들고 그것을 기계가 대신할 거라는 암울한 미래상이 언론 매체에 자주 언급된다. 그러나 인류가 살아온 삶 속에서 안정되고 편안했던 적은 그 어디에도 없었다. 인류의 운명을 개척해온 것은 바로 도전이었고, 그것을 통해 위기를 기회로 바꾸고, 새로운 세상을 열었다. 그렇게 본다면 어려운 시대일수록 도전하는 사람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될 것이다. 이 책의 저자처럼 자신이 즐기는 일에 도전해보라. 당신은 자신의 인생에서 진정한 승자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