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과 만

Asami Sekiya · Com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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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서 생활하는 아버지 치히로와 중학교 1학년 시마 부녀. 생각한 것을 그대로 말하는 아버지와 그에 화를 내는 딸. 사춘기에 들어선 섬세한 딸과 무신경해 보이는 아버지가 툭탁거리는 일상 이야기가 잔잔하게 펼쳐진다.

"우리가 사랑한 마법의 공간"

35주년 기념 재개봉, 극장에서 다시 만나요

왓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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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사랑한 마법의 공간"

35주년 기념 재개봉, 극장에서 다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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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를 모르겠어 / 딸은 더 모르겠어 한지붕 아래, 아버지 치히로와 둘이서 사는 중학교 1학년 딸 시마. 아버지의 언동에 짜증이 나는 건 시마가 사춘기여서? 아니면 단순히 제멋대로여서? 어쩌면 아버지가 자신을 잘 나간다고 생각해서…!? 아버지와 딸의 아무렇지 않은 일상 이야기가 잔잔하게 펼쳐집니다. 아버지는 단순하네 / 사춘기 딸은 복잡하네 둘이서 생활하는 아버지 치히로와 중학교 1학년 시마 부녀. 생각한 것을 그대로 말하는 아버지와 그에 화를 내는 딸. 하지만 직장이나 학교에서는 말할 수 없는 진심을 말함으로써 사실은 부녀의 연을 돈독히 하고 있는 걸지도? 아버지와 딸이 보내는, 여름부터 겨울에 걸친 아무렇지 않은 일상 이야기. 사춘기에 들어선 섬세한 딸과 무신경해 보이는 아버지가 툭탁거리는 일상 이런 평범한 일상이야말로 가장 따듯한 법이죠. 등장인물 시마 아버지와 사는 중학교 1학년. 사춘기에 접어들어 항상 아버지와 티격태격하고 대부분 승리한다. 아버지와 딸이라기보다는 친구 같은 관계. 자신의 뒷자리에 앉는 남학생이 신경 쓰이는 듯? 치히로 평범한 직장인. 꽤 평판이 좋은 일상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었지만 딸에게 털렸다. 아버지라기보다는 시마에게는 친구 같은 존재로 사춘기 딸의 섬세하고 복잡미묘한(?) 감성을 파악하지 못해 고양이 앞의 쥐 신세로 지내는 중이다. 나미 시마네 아파트 옆집의 언니. 고등학생으로 부모님은 이혼해서 병원에서 일하는 어머니와 산다. 아마 원인은 아버지의 손찌검 탓인 듯. 염세적인 성격이다. 고모 치히로의 여동생. 아직 이름은 나오지 않았다. 직장인으로 슬슬 홀로 보내는 크리스마스가 부담스러운 나이. 새해는 시마네 가족과 함께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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