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감독이 묻고 촬영감독이 답하다

(사)한국영화촬영감독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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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감독이 묻고 촬영감독이 답하다' 시리즈는 한국영화 저력의 주인공인 촬영감독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2016년 <한국의 촬영감독들>을 시작으로, 2018년 <촬영감독이 묻고 촬영감독이 답하다>에 이어, 이번에 출간하는<촬영감독이 묻고 촬영감독이 답하다 2>에서는 11편의 영화에 담긴 촬영감독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더했다. <촬영감독이 묻고 촬영감독이 답하다 2>는 그 촬영감독 11인이 들려주는 생생한 제작기를 담았다. 감독과 스태프, 배우 사이에서 영화에 새로운 호흡과 색채를 불어넣는 촬영감독들의 여정은 고뇌의 연속이다. 배우의 감정을 포착하기 위해 때로는 카메라가 상대역이 되어 호흡을 맞춰야 하며, 최적의 앵글을 계획하기 위해서는 각 컷의 전후 편집도 꿰뚫고 있어야 한다. 또한 영화 전체의 편집 리듬에 맞는 렌즈와 장비를 신중히 선택하는 일도 촬영감독의 몫이다. 시나리오 안에서 표현되지 않는 이야기를 이미지를 통해 구현하는 스토리텔러이기도 하며, 연출자인 감독의 동반자가 되어 연출자 어깨의 무거운 짐을 나눠지기도 한다. 이처럼, 한국영화의 화려한 비상 뒤에는 현장을 종횡무진 하는 촬영감독들의 고군분투가 녹아 있다. 이 책은 한국영화 부흥기의 주연이자 세계를 매혹한 스크린의 연금술사인 한국의 촬영감독들을, 촬영감독의 관점에서 인터뷰한 대담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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