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계속 다정하게, 첫문장의 모습으로 만날 수 있기를- _김민섭 · 4
언젠가, 고양이
그때 그 고양이를 구했더라면_김민섭 · 14
잠자는 동안 고양이는_김혼비 · 18
기승 고양이 전결_남궁인 · 23
노력성 호흡_문보영 · 28
그 고양이는 괜찮을 거야_오은 · 32
고양이 상(相)_이은정 · 36
한 시절 나의 돌다리였던_정지우 · 40
언젠가, 작가
831019 여비_김민섭 · 46
마트에서 비로소_김혼비 · 52
‘남궁 작가’가 사인하러 갔다_남궁인 · 57
네가 한 뭉치의 두툼한 원고 뭉치로 보일 때_문보영 · 63
작가의 말_오은 · 68
다만, 꿈을 꾸었다_이은정 · 73
작가가 되는 일에 관하여_정지우 · 78
언젠가, 친구
나를 읽어 주세요_김민섭 · 84
문 앞에서 이제는_김혼비 · 90
시인 K와 시인 A와 뮤지션 P의 출연 _남궁인 · 97
슬픈 사기꾼_문보영 · 103
벗이라고 부르자. _오은 · 110
한때 나의 친구였던 소녀들아_이은정 · 114
친구란_정지우 · 118
언젠가, 방
하루를 사는 연어처럼_김민섭 · 124
안방극장_김혼비 · 129
그냥 오달지게 추웠다_남궁인 · 135
담 잘 넘으세요?_문보영 · 141
정리와 정돈과 정렬과 고립과 고독과 고통과_오은 · 145
최고의 풍수_이은정 · 150
방에 있는_정지우 · 155
언젠가, 나의 진정한 친구 뿌팟퐁커리
못난 남친 대회 1등_김민섭 · 160
뿌팟퐁커리의 기쁨과 슬픔_김혼비 · 165
나의 진정한 친구 뿌팟퐁 그는 누구인가_남궁인 · 174
ㅃ_문보영 · 180
푸와 팟과 퐁과 커리, 커리, 커리…_오은 · 185
혹시, 뿌팟퐁커리를 아세요?_이은정 · 190
현실을 잊게 하는_정지우 · 194
언젠가, 비
너와 같이 우산이 쓰고 싶었어_김민섭 · 200
그런 우리들이 있었다고_김혼비 · 206
그해 오달지게 비가 많이 왔다_남궁인 · 212
비가 오면 의자에 앉을 수 없으니 걸어야 해요_문보영 · 220
언젠가 비, 언제나 비_오은 · 226
비 오는 날의 루틴_이은정 · 231
비가 불러오는 날들_정지우 · 236
언젠가, 결혼
보고 계신가요, 타로 아버님_김민섭 · 242
합쳐서 뭐가 될래?_김혼비 · 250
시인 A와 뮤지션 P와 작가 K와 뮤지션 L과 고양이 S가 나오는 결혼 이야기_남궁인 · 257
고래 알아보기_문보영 · 262
곁에 두고 싶어서_오은 · 269
결혼도 독신도 미친 짓_이은정 · 273
결혼이 취향_정지우 · 278
언젠가, 커피
저는 커피를 싫… 아닙니다_김민섭 · 284
커피와 술, 코로나 시대의 운동_김혼비 · 291
커피를 사용하는 방법_남궁인 · 296
그녀가 살면서 만난 커피 중 가장 빠르게 사라진 커피로 기억된다_문보영 · 301
나는 늘 한발 늦는다_오은 · 308
마실 수 없는 커피_이은정 · 312
미신에 기대어_정지우 · 316
언젠가, 그 쓸데없는
모두의 쓸데없음을 존중하며_김민섭 · 322
캐리어만큼의 세계_김혼비 · 330
내 쓸모없었음에 바쳐_남궁인 · 338
비변화_문보영 · 345
난데없이 쓸데없이_오은 · 352
내 인생은 점심시간_이은정 · 356
그 쓸 데 있는 시간들 속으로_정지우 · 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