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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사: 혼돈과 살아가는 힘_조문영 연세대 문화인류학과 교수 제1부 1. 베이징 방담 사고와 탐색을 도울 도구 | 어린 시절의 기억과 도경圖景 | 1980년대 | 베이징 대학생이 느끼는 초조함 | ‘저장촌’ 연구 | 청년들의 ‘상喪 문화’ | 주변과 중심 | 개인적인 위기 | 글로벌라이제이션과 역글로벌라이제이션 | 1980년대를 들어 1980년대를 비판하다 | 비판이란 무엇인가? | 공감하는 학문 2. 옥스퍼드 방담 자신을 분석하는 사회과학 | 옥스퍼드의 기억 | 심리적 거리두기와 직접성 | 인류학 학계 | 논픽션 문학 학문은 천직이 아니다 | 민족과 포퓰리즘 | 싱가포르 계몽 | 식물 뿌리가 뒤엉킨 ‘토양생태계’식의 공동체 | 트랜스내셔널한 ‘완전체’의 작은 세계 | 대학은 예외를 찾는 곳 | 개인의 경험을 문제로 삼기 | 새로운 연구 | 공동의 이상 | ‘향신’을 방법으로 삼다 3. 원저우 방담 왜 초조함을 느낄까 | 사람의 재생산 | 계급 유동의 역설 | 새로운 언어를 찾아서 | 중개업으로서의 인류학 | 다시 향신을 말하다 제2부 996과 소외異化: 도시의 새로운 빈곤층, 경제적 빈곤과 의미의 빈곤 세 가지 질문 플랫폼 경제의 역노동 과정 부근의 소실: 즉각성, 관계, 정신 네이쥐안을 말하다: 실패와 퇴장이 허용되지 않는 경쟁 두긴을 말하다: 우크라이나 전쟁과 일상의 의미 러시아의 국뽕에서 위기를 읽다 부록: ‘보통 사람’으로서의 ‘낭만주의자’_우자한 연세대 국문과 박사과정 옮긴이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