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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머리에 1부 페미니즘 독자와 퀴어 비평이 지금 2018, 퀴어전사-前史·戰史·戰士 소설의 젠더와 그 비평 도구들이 지금 비평의 젠더와 그 사적 패턴들이 지금 「2020, 퀴어 역학-曆學·力學·譯學」을 위한 설계 노트 1 구조가 우리를 망쳐놨지만, 그래도 상관없다 2부 퀴어 서사의 미학과 테크놀로지 ‘퀴어 신파’는 왜 안 돼?-퀴어 서사 미학을 위하여 퀴어 테크놀로지(들)로서의 소설-김봉곤식 쓰기/되기 한국 퀴어 소설에 나타난 자기 반영적 서술 전략 정확하게 실패하는 패리스와 비아그라, 아무것도 아닌 농담의 온도-박상영론 역사를 읽는 인물을 읽는 소설-한정현의 『줄리아나 도쿄』 연습하는 몸-돌기민의 『보행 연습』 3부 혐오의 공간학과 사랑의 정치학 우리는 어디서든 길을 열지. 집게 손의 나라에서도 지금, 인간에 대해 말할 때 일어나는 일-혐오의 정치적 자원(화)에 대하여 가족, 사적 돌봄, 국가의 공모 그 이후 혐오 경제의 가계도와 재개발의 감정학-김혜진의 『불과 나의 자서전』 얼어붙은 결정론적 세계를 깨뜨리는 방정식-김멜라의 『적어도 두 번』 당신도 잘 아는 그 게임의 룰-박서련의 「당신 엄마가 당신보다 잘하는 게임」 4부 한국적 남성성의 감성 형식과 퀴어한 상상력 포스트 한남 문학의 기점과 상상력의 젠더 혐오스러운 남성 신체라는 새로운 가부장의 등장과 계급 재현의 젠더 정치—봉준호의 <기생충> 한국 게이 로맨스 장르의 서사 구조-남성 청년의 돌봄 친밀성과 게이라는 남성 젠더의 창안 역사의 천사는 똥구멍 사원에서 온다-김현론 우리의 공포는 무력하고 우리의 일상은 강인해서 에필로그 비로소 세이렌이 ‘나’를 위해 노래할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