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ICE IN WONDERLAND

Lewis Carroll and other · Novel/Fantasy
872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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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of Contents

『주석 달린 앨리스』 서문 『더 많은 주석 달린 앨리스』 서문 『최종판 주석 달린 앨리스』 서문 『앨리스』의 모든 어린이 독자에게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서시 1. 토끼 굴 아래로 2. 눈물웅덩이 3. 코커스 경주와 꼬불꼬불한 이야기 4. 토끼가 빌을 굴뚝으로 보내다 5. 쐐기벌레의 도움말 6. 돼지와 후추 7. 미친 티파티 8. 여왕의 크로켓 경기장 9. 짝퉁거북 이야기 10. 바닷가재 쿼드릴 11. 누가 타르트를 훔쳤나 12. 앨리스의 증언 거울 나라의 앨리스 1897년 판 서문 서시 1. 거울 속의 집 2. 말하는 꽃들의 정원 3. 거울 곤충들 4. 트위들덤과 트위들디 5. 뜨개질하는 양과 강 6. 험티 덤티 7. 사자와 유니콘 8. “이건 내가 발명한 거야.” 9. 앨리스 여왕 10. 흔들기 11. 깨어나기 12. 누가 꿈꾸었을까? 에필로그 가발을 쓴 말벌 서문 읽기에 앞서 가발을 쓴 말벌 《나이트 레터》 주석판을 펴내며 150주년 기념 디럭스 에디션을 펴내며 루이스 캐럴 협회에 관한 메모 『앨리스』 삽화를 그린 삽화가 엄선한 참고 자료 스크린 속 앨리스 참고 문헌 옮긴이의 말 추천사

Description

✔ 마틴 가드너의 주석 370개와 한국어판만의 역자 주석 386개 수록 ✔ 존 테니얼의 오리지널 삽화 전부와 한국어판 번역 원본에 추가된 전 세계 삽화가의 삽화 64컷, 그리고 앤서니 브라운, 리즈베트 츠베르거, 아서 래컴 등 한국어판만의 엄선한 삽화 262컷 수록 ✔ 루이스 캐럴이 『거울 나라의 앨리스』에서 뺀 「가발을 쓴 말벌」 에피소드 수록 구병모 작가 강력 추천! “이번 생에서는 이보다 아름다운 『앨리스』 경전의 끝판왕을 만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1865년 출간된 이후 무려 174개 언어로 번역되었고, 8,400판 이상을 찍었으며, 만화, 드라마, 연극, 영화,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로 각색된 불멸의 판타지! 수많은 작가와 철학자, 심리학자는 물론 수학자, 물리학자에게까지 많은 영감을 주고 깊은 영향을 끼친 위대한 걸작! 성경과 셰익스피어 작품 다음으로 많이 언급되고, 수많은 문학 작품과 철학서는 물론 수학 및 물리학 이론서에 대사나 장면이 인용되는 심오한 정전! 이 모든 문장은 바로, 150여 년 전 루이스 캐럴이 일곱 살 꼬마 친구 앨리스를 위해 쓴 동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와 『거울 나라의 앨리스』를 설명하는 문장이다. 이 두 『앨리스』가 그 오랜 시간 동안 인기를 구가하고, 지금도 여전히 베스트셀러인 이유는 환상적 이야기와 공상적 인물들, 그리고 수수께끼 같은 말장난들에 감춰진 흥미로운 풍자와 유머, 그리고 복잡한 비유와 상징 때문이다. 다양한 분야의 수많은 전문가에게 끊임없는 연구를 하게 하고 이 과정에서 깊은 영향을 받게 한 바로 그것들 말이다. 그런 두 『앨리스』에 대한 가장 완벽한 해설서이자 가장 아름다운 헌정작인 『150주년 기념 디럭스 에디션 주석 달린 앨리스』는 수학자이자 루이스 캐럴 전문가인 마틴 가드너가 세 번의 업그레이드를 거쳐 완성한 책으로 언어, 문학, 철학, 역사, 수학, 과학을 망라하는 370개의 방대하고 깊이 있는 주석과 존 테니얼의 오리지널 삽화 외 전 세계 삽화가의 삽화 100컷(한국어판에는 64컷만 수록)이 더해져 있는 ‘완전판’이다. 그리고 『앨리스』 출간 150주년 기념 디럭스 에디션 『ALICE IN WONDERLAND』는 바로 그 완전판을 ‘결정본’으로 재탄생시킨 한국어판이다. 이 책에 실린 가드너의 주석만큼이나 방대하고 깊이 있는 옮긴이 주 386개와 앤서니 브라운, 리즈베트 츠베르거, 아서 래컴 등 한국어판만의 삽화 262컷을 읽고 보노라면, 왜, 어떻게 결정본이라는 표현을 감히 썼고, 쓸 수 있었는지 분명히 알고 충분히 느끼게 될 것이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와 『거울 나라의 앨리스』에 교묘하게 감춰져 있던 수많은 수수께끼 같은 말장난을 처음으로 해석해낸 작품 “이딴 책이 무슨 쓸모가 있담? 그림도 이야기도 없는걸.” 심심함에 겨운 앨리스는 언니가 읽는 책을 슬쩍 보곤 이렇게 중얼거린다. 그리고 그때, 조끼를 입은 분홍 눈의 흰 토끼가 나타나선 조끼 주머니에서 회중시계를 꺼내 보고는 부랴부랴 어디론가 달려가고, 호기심이 발동한 앨리스는 토끼를 쫓다 이윽고 토끼굴로 뛰어든다. 앨리스의 첫 모험은 이렇게 시작된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와 『거울 나라의 앨리스』는 너무나 잘 알려져 읽지 않고도 읽었다고 착각하기 쉬운 작품이다. 반면, 흥미로운 풍자와 유머, 그리고 복잡한 비유와 상징이 곳곳에 숨어 있어 읽을 때마다 낯선 어려운 작품이기도 하다. 웃자고 한 농담도 그 의미를 모르면 재미없는 법. 지난 세기에 살았던 영국 독자들을 위해 쓴 두 『앨리스』를 온전히 이해하기 위해선 부연설명이 필요하다. 어떤 농담이라도 그 의미를 모르면 재밌지가 않다. 캐럴의 농담은 때로 설명을 필요로 한다. 『앨리스』의 경우 아주 이상하고 복잡한 난센스를 다루고 있는데, 이는 우리와 다른 세기에 살았던 잉글랜드 독자를 위해 쓰인 것이다. 우리가 그 위트와 글맛을 제대로 즐기고자 한다면, 본문 이야기 외에 아주 많은 것을 알 필요가 있다. 더욱 난감한 것은 캐럴의 농담 중 일부는 옥스퍼드 주민들만 이해할 수 있었다는 것이다. 더 나아가 리들 학장의 사랑스러운 딸들만 이해할 수 있는 더욱 사적인 농담까지 이야기에 스며들어 있다. _마틴 가드너 1960년에 출간된 『주석 달린 앨리스The Annotated Alice』는 세계 최고의 루이스 캐럴 전문가 마틴 가드너가 두 『앨리스』 속 환상적 이야기와 공상적 인물들, 그리고 수수께끼 같은 말장난들에 교묘하게 감춰진 흥미로운 풍자와 유머, 그리고 복잡한 비유와 상징을 처음으로 해석해낸 작품으로 출간 당시 ‘최고의 『앨리스』 판본’으로 인정받은 책이다. 한 소녀를 위해, 전문 작가도 아닌 수학자가 쓴 동화를 굳이 그렇게까지 깊고 넓게 읽을 필요가 있을까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지 모른다. 하지만 그럴 의도가 아니었음에도 최초의 어른들을 위한 동화가 된 두 『앨리스』는 굳이 그렇게까지 하지 않으면 제대로 읽을 수 없는, 말 그대로 ‘원더랜드’이다. 그리고 그 원더랜드의 이면이자 진면목은 환상적 이야기와 공상적 인물들, 그리고 수수께끼 같은 말장난에 교묘하게 감춰진 흥미로운 풍자와 유머, 그리고 복잡한 비유와 상징이다. 문학은 물론이고 사회, 역사, 수학, 과학 분야의 수많은 전문가가 수수께끼 같은 말장난, 가드너의 표현을 따르면 ‘복잡한 난센스’ 속 숨은 의미를 찾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해왔고, 여전히 연구하고 있는 것도 바로 그것들 말이다. 그러니 굳이 그렇게까지 깊고 넓게 읽어야 하고, 읽을 수밖에 없는 것이다. 『앨리스』가 불멸의 작품으로 여겨지는 것은 오로지 어른들 때문이다. 이 책의 기나긴 주석은 바로 그러한 어른들을 위한 것이다. _마틴 가드너 살아있는 홍학 망치와 고슴도치 공으로 하는 크로켓 놀이, 조는 겨울잠쥐 어깨를 쿠션 삼아 팔꿈치를 걸친 채 떠들어대는 삼월 산토끼와 모자장수의 엉망진창 티파티, 나타난 줄 모르게 나타났다 ‘고양이 없는 웃음’으로 슬며시 사라지는 체셔 고양이, 달걀 얼굴을 가진 문헌학자이자 철학자 험티 덤티, 왕관을 차지하려 싸운다곤 하나 딱히 그런 것 같지 않은 사자와 유니콘, 붉은 여왕과 하얀 여왕의 논리적이면서 무논리한 황당무계한 말들…. 이 모든 것은 아이들의 흥미를 더없이 돋울 수 있는 것들이기도 하지만, 어른이 되어야만 겨우, 그나마 도움이 있어야만 이해할 수 있는, “인생의 진정한 슬픔을 깨달은 자가 웃음의 신에게 바친 선물”이기도 하다. 두 『앨리스』를 『주석 달린 앨리스』로 읽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주석 달린 앨리스』 시리즈 마지막 업그레이드 버전이자 복잡한 난센스로 가득 찬 두 『앨리스』를 읽는 가장 완벽한 해설서 1960년 출간 이후 『주석 달린 앨리스』는 수많은 ‘캐럴리언(두 『앨리스』를 사랑하는 이들을 부르는 말)’은 물론 두 『앨리스』를 연구하는 수많은 연구가의 열렬한 관심과 넘치는 사랑을 받아왔다. 이는 『주석 달린 앨리스』가 두 『앨리스』 속 ‘복잡한 난센스’를 처음으로 해석해낸 작품이어서만이 아니라 그 해석의 폭과 깊이를 계속해서 업그레이드한 작품이기 때문이다. 『주석 달린 앨리스』를 출간한 이후에도 마틴 가드너는 백과사전적 지식에 새롭게 발견된 내용은 물론 전 세계 캐럴리언들이 보내온 수많은 의견을 더해 가며 두 『앨리스』에 관한 연구를 멈추지 않았다. 그 결과 『주석 달린 앨리스』는 출간 30년 후인 1990년, 『더 많은 주석 달린 앨리스』로 업그레이드되고, 9년 후인 1999년, 첫 책과 둘째 책을 합친 『최종판 주석 달린 앨리스』로 다시 한번 업그레이드된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2010년, 그의 죽음과 함께 ‘주석 달린 시리즈’의 업그레이드는 어쩔 수 없이 끝나고 만다. 그렇다면 네 번째 업그레이드 버전인 『150주년 기념 디럭스 에디션 주석 달린 앨리스』는 어떻게 탄생할 수 있었던 것일까? 두 번째 버전 이후에도 업그레이드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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