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나 아렌트, 인간의 조건

유성애 · Humanities
136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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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of Contents

01 마르크스의 유토피아 02 사회의 출현과 세계 소외 03 사물의 세계 04 공적 삶 05 행위와 책임 06 시작인 자유 07 불멸과 역사 08 공동의 힘 09 철학자의 눈 10 사유

Description

해나 아렌트(Hannah Arendt, 1906∼1975) 철학자. 1906년 독일 하노버에서 태어났다. 학창 시절 마르틴 하이데거의 철학에 매료돼 마르부르크대학교에 진학했지만 이후 하이델베르크대학교로 옮겨 “아우구스티누스에 나타난 사랑의 개념”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유대인 지식인으로서 1933년 나치를 피해 파리로 망명한 후 시온주의자들과 함께 활동했으며, 미국으로 망명한 뒤에도 유대인을 위한 활동을 계속했다. 1946년부터 1948년까지 출판사 책임편집자를 지내면서 자유집필가로 활동했다. 『전체주의의 기원』(1951), 『인간의 조건』(1958), 『과거와 미래 사이』(1961), 『혁명론』(1963) 등 많은 글을 발표했다. 대중적으로는 ‘악의 평범성’ 개념을 제시한 『예루살렘의 아이히만』(1963)이 유명하다. 1975년 미국 뉴욕에서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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