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고

Meen and other · Comics
1836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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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폭력으로 인해 죽은 형을 대신해 일진회를 산산조각 내기 위한 ‘독고’ 강혁의 처절한 복수를 그린 만화다. 순식간에 몰입되는 스토리와 거칠지만 인상 깊은 그림체는 확고한 열혈 팬덤을 만들어냈다. 현재 동명의 영화로 제작을 준비 중이고, 영화 제작을 위한 준비가 거의 마무리돼가고 있다. 스토리를 쓴 민 작가는 유니텔 초창기부터 장르소설 쪽에서 ‘미나’라는 이름으로 활발히 활동한 작가로, 만화스토리 작가로서도 10여 년간 활동하며 다양한 장르의 만화 작품에 참여하고 있다. 2011년에는 한국콘텐츠진흥원 스토리대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이제는 자신의 영역을 영화계까지 넓히고 있는 주목할 만한 작가이다. 특히 『독고』는 수위 높은 학교 폭력에 대한 이야기이기 때문에 민 작가는 특유의 섬세함으로 모든 사회적 관심사를 놓치지 않고 캐치해 작품을 완성해나갔다. 『독고』는 단순히 학교 폭력만을 다룬 작품이 아니다. 하나의 작은 사회라고 할 수 있는 학교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통해 우리의 현실을 다루었다. 작가는 우리 사회가 가지고 있는 구조적인 한계를 ‘이태현’이라는 악역을 통해 말하고 있다. 누군가는 영원히 패배자로 살 수 있고, 또 누군가는 반전을 꿈꾸기도 한다. 이런 이야기를 통해 누군가에게라도 자신의 메시지를 줄 수 있다면 만족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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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 영화 제작 확정! 민/백승훈 콤비의 우주최강액션! 일진회를 산산조각 내기 위한 ‘독고’ 강혁의 처절한 복수극! 남자들이여, 독고로 대동단결하라! 영화화 확정! 실검 1위! 웹툰 끝판대장 『독고』 매주 월, 수, 금! 국내 최대 포털 사이트 실검 상위권에 랭크되며, 일주일 중 3일을 대한민국 남자들의 로망을 자극했던 최고의 인기 웹툰 『독고』 단행본이 엔트리에서 출간되었다. 『독고』는 학교 폭력으로 인해 죽은 형을 대신해 일진회를 산산조각 내기 위한 ‘독고’ 강혁의 처절한 복수를 그린 만화다. 순식간에 몰입되는 스토리와 거칠지만 인상 깊은 그림체는 확고한 열혈 팬덤을 만들어냈다. 2012년 말부터 1년 3개월여의 연재 기간 동안 매회 다음 편을 기다리며 댓글로 화답한 독자들의 재치 넘치는 아이디어와 간절한 바람은 만화를 결국 영화로 재탄생시키는 촉매제가 되었다. 현재 동명의 영화로 제작을 준비 중이고, 영화 제작을 위한 준비가 거의 마무리돼가고 있다. 주인공과 그 친구들의 캐스팅 유력 후보로는 여진구, 엑소의 백현, 박보검 등이 거론되고 있다. 스토리를 쓴 민 작가는 유니텔 초창기부터 장르소설 쪽에서 ‘미나’라는 이름으로 활발히 활동한 작가로, 만화스토리 작가로서도 10여 년간 활동하며 다양한 장르의 만화 작품에 참여하고 있다. 2011년에는 한국콘텐츠진흥원 스토리대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이제는 자신의 영역을 영화계까지 넓히고 있는 주목할 만한 작가이다. 특히 『독고』는 수위 높은 학교 폭력에 대한 이야기이기 때문에 민 작가는 특유의 섬세함으로 모든 사회적 관심사를 놓치지 않고 캐치해 작품을 완성해나갔다. 그런 그가 그림작가 백승훈을 만나게 되고, 이후 『독고』와 『통』으로 세상에 알려지게 된다. 『독고』는 2014년 초 183화로 1년 3개월여의 대장정을 마무리하고 현재는 『독고 리와인드』라는, 『독고』의 프리퀄 작품을 인기리에 연재 중이다. 실감 나는 액션과 힘 있는 스토리로 많은 팬들의 마음을 훔친 작품 『독고』는 SNS를 통해 입소문이 나며 오래전부터 여러 채널을 통해 ‘남자라면 공유하라’는 메시지와 함께 전파되어 더욱더 많은 독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와 함께 백승훈 작가의 데뷔작인 『총수』와 민 작가와 백승훈 작가가 함께 작업한 다른 작품 『통』도 ‘남자라면 꼭 봐야 할 웹툰’으로 『독고』와 함께 화제가 되고 있다. 『독고』는 단순히 학교 폭력만을 다룬 작품이 아니다. 하나의 작은 사회라고 할 수 있는 학교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통해 우리의 현실을 다루었다. 작가는 우리 사회가 가지고 있는 구조적인 한계를 ‘이태현’이라는 악역을 통해 말하고 있다. 누군가는 영원히 패배자로 살 수 있고, 또 누군가는 반전을 꿈꾸기도 한다. 이런 이야기를 통해 누군가에게라도 자신의 메시지를 줄 수 있다면 만족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어쩌면 뻔한 내용일 수도 있지만, 자꾸만 생각나고 다시 보게 되는 『독고』. ‘남자’라면, 혹은 ‘남자를 조금 더 이해하고 싶은 여자’라면 『독고』를 꼭 읽어보기 바란다. 정의감에 불타는 전국 1등의 수재, 강후 학교에서 왕따가 된 후 집단 폭행을 당한 쌍둥이 형 강후의 죽음으로 한 가정이 풍비박산 났다 동생 강혁은 참을 수 없는 울분을 삼키며 강후가 되어 형이 다니던 학교로 복한한다 일진회를 산산조각 내기 위한 ‘독고’ 강혁의 처절한 복수극! 강후와 강혁은 쌍둥이 형제로, 형 강후는 공부로 전국에서 1등을 할 정도의 수재이다. 동생 강혁도 어린 시절 공부를 곧잘 해 반에서 5등 안에 들 정도였지만, 강후에 비하면 어림도 없었다. 공부로는 도저히 부모의 기대를 충족할 수 없다는 걸 알게 되자 강혁은 부모의 뜻에서 어긋나 싸움질을 하며 양아치로 살아가게 된다. 그러던 중 중학교 3학년 때 집단 패싸움에 휘말리게 되고, 그 일로 인해 학교에서 퇴학을 당한다. 그 후 집에서 내놓은 자식이 된 강혁은 점점 겉돌고, 원래 다니던 학교가 있는 학군에서 멀리 떨어진 다른 학군에서 놀게 된다. 그곳에서 주먹으로 꽤 이름을 날리고 ‘독고’라는 별명으로 명성을 얻는다. 한편, 고지식하고 정의감 있는 강후는 태산고등학교 진학 후 일진회에 찍혀 무차별 폭행을 당한다. 강후는 그 후유증으로 인해 죽게 되고, 이른 새벽 그 소식을 들은 아버지는 병원으로 가는 길에 앞뒤 가리지 않고 길을 건너다 속도위반으로 달리던 차에 치여 사망한다. 같은 날 아들과 남편을 잃은 어머니는 우울증으로 치료를 받다 가출한 후 소식을 끊었다. 이 모든 것을 묵묵히 지켜봤던 한 사람 강혁. 쌍둥이 형 강후가 죽은 1년 후, 강혁은 강후가 되어 태산고 일진회를 모두 박살 내기로 결심한다. 1년 전의 사고로 기억을 거의 잃었다는 설정으로 태산고에 복학한 강혁. 자신의 본 모습을 숨기며 조금씩, 그리고 조심스럽게 일진회가 어떤 시스템으로 운영되는지 조사를 시작하는데…… 쌍둥이 형 강후가 죽었다… 아버지는 그 소식을 듣고 부랴부랴 병원으로 가는 길에… 앞뒤 가리지 않고 길을 건너다 교통사고로 돌아가셨다. 한날한시 아들과 남편을 잃은 어머니는 정신을 놓았고… 장례가 끝난 후 우울증에 걸려 3개월 동안 정신과 치료를 받던 어느 날… 가출했다. 그리곤… 돌아오지 않았다. 그 녀석들이 후를 그 지경으로만 만들지 않았다면… 그런 일만 없었다면… 이런 일도 없었을 텐데… 그리고 지금 난… 후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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