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의 요정 ? 조남주 7
고스트 듀엣 ? 김현 39
정원사들 ? 윤이형 77
에디 혹은 애슐리 ? 김성중 115
원을 구하기 위하여 ? 한유주 147
라디오를 좋아해? ? 최정화 183
바쁜 꿀벌들의 나라 ? 듀나 217
XOXO ? 최진영 251
포스트 게이 아포칼립스 ? 정지돈 285
'큐큐퀴어단편선'의 첫 권인 <사랑을 멈추지 말아요>는 여섯 명의 젊은 작가가 퀴어의 존재와 사랑을 이야기했다. 탄탄한 문학적 입지를 다져온 김금희, 임솔아, 퀴어문학의 새로운 계보를 잇는 김봉곤, 박상영, 새로운 세대의 이야기를 쓰는 강화길, 이종산 작가가 참여했다. <인생은 언제나 무너지기 일보 직전>은 아홉 명의 작가들이 퀴어에 잣대를 세우고 빤한 해석을 내리는 세상에 반대하며, 다양한 퀴어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써 내려간 작품집이다. <82년생 김지영>으로 한국사회에 페미니즘 열풍을 불러온 조남주 작가를 필두로 김현, 윤이형, 김성중, 한유주, 최정화, 듀나, 최진영, 정지돈 작가가 참여했다. 각기 다른 이력과 연령의 작가들이 자기만의 문체로 다양한 장르의 이야기를 담았다.
"우리가 사랑한 마법의 공간"
35주년 기념 재개봉, 극장에서 다시 만나요
왓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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