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며 팬데믹과 신자유주의를 넘어서는 페미니즘을 모색하며PART 1누가 ‘여성’인가?01 저는 여성이 아닙니까? ‘여성’ 범주를 둘러싼 페미니즘 논쟁_김은실02 여성은 잠재적 피해자인가? ‘무해한 존재’라는 이데올로기를 넘어_권김현영03 나의 안전은 너의 배제로 완성되지 않는다 여대의 대항적 공공성을 향하여_김영옥04 페미니즘은 트랜스젠더를 버리고 가야 한다고요? 횡단과 확장의 페미니즘 운동을 꿈꾸며_손희정PART 2페미니즘이 기획하는 포스트 코로나 사회는?05 코로나19와 재난의 불평등 자본과 남성 중심의 해법에 반대한다_김현미06 재난 앞에 선 여성 노동자 팬데믹 시대의 최전선에서 분투하는 이들을 위하여_신경아07 감염병과 약한 자들의 페미니즘 불안을 마주하는 더 나은 방법을 고민하기_전희경08 방역 감시 사회의 키스와 섹스 ‘정상’ 강제 사회에서 성 소수자의 자유를 옹호하며_최현숙09 한국판 뉴딜을 넘어 페미니스트 그린 뉴딜 재난과 단절의 세상을 위한 해법_장이정수PART 3신자유주의적 페미니즘을 넘어서10 N번방은 신종 범죄인가? 얼굴의 젠더 정치_김주희11 신자유주의 시대 안전의 상품화와 페미니즘 피해와 안전에 대한 페미니즘의 질문_민가영12 ‘나쁜 페미니스트’의 정치학 ‘파이’ 나누기에서 더 많은 연대로_이현재13 페미니즘의 대중화를 다시 생각한다 여성의 개인화의 이중적 의미_정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