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리드

시야 · Romance/Novel/Fantasy
416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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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야 장편소설. 평생을 규칙대로 바르게 살던 여기사 시그리드. 그녀가 황태자 암살의 누명을 쓰고 단두대에서 처형당했다. 눈을 뜨니 자신의 방이었고, 알고 보니 5년 전 과거였다. 그래서 그녀는 오직 황제를 위한 충성밖에 모르던 때로 돌아가지 않겠다고 결심하고 이제는 자기 자신을 위해 살기로 마음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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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야 장편소설 『시그리드』. 흠잡을 것 없는 제국의 기사로 살아왔다. 충성된 신하로. 충성된 기사로. 하지만 돌아온 것은 누명과 단두대였다. 다시 돌아온 나는 다시 그와 같은 삶을 살지 않기로 결심했다. 황태자 암살의 누명을 쓰고 단두대에서 처형당한 여기사 시그리드. 그런데 어찌 된 일인지 5년 전 과거로 다시 돌아와 눈을 뜨게 된다. 고지식할 정도로 청빈과 원리 원칙을 지키며 살던 그녀의 삶이 변하기 시작한다! 카카오페이지 인기 로맨스 판타지 소설 《시그리드》 출간! 적도 아군도 그녀는 필요치 않았다. 주군이 베라고 하면 베고, 싸우라고 하면 싸운다. 그 상대에게 악감정이 있는 건 아니었다. 그저 명령이니 따랐을 뿐이다. 평생을 규칙대로 바르게 살던 여기사 시그리드. 그녀가 황태자 암살의 누명을 쓰고 단두대에서 처형당했다. 눈을 뜨니 자신의 방이었고, 알고 보니 5년 전 과거였다. 그래서 그녀는 오직 황제를 위한 충성밖에 모르던 때로 돌아가지 않겠다고 결심하고 이제는 자기 자신을 위해 살기로 마음먹는다. 언제나 그녀를 열등감에 사로잡히게 했던 라이벌 베라무드. “동료를 구하기 위해서 오러 코어가 부서지는 것도 견디고, 주인을 정하지 못했다고 위로 올라가는 것도 거부하고. 이 무슨 동화책 속에 나올 법한 기사도란 말인가?” 모두가 악마라고 속삭이던 궁정 대마법사 아르카나, “줄게. 넌 필요 없다고 했지만 말야. 내 영혼을 가져간 아가씨.“ 그리고 같은 기사단에서 본 척 만 척 지나치던 동기들과 다시 마주치면서 미래가 조금씩 변하기 시작한다. 고지식한 평민 마스터 여기사가 뒤늦게 사랑과 우정을 깨달아 가면서 겪게 되는 파란만장한 성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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