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의 지도

장재창 · Investment
28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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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가 20여 년간 주식시장을 지켜보고 공부하고 경험한 것을 바탕으로 주식 투자자가 투자하기 전에 또 하면서 알아두어야 할 투자 원칙들을 담고 있다. 이제 2021년 기준 전 국민 중 900만 명이 주식을 하는 시대가 시작됐다. 그런데 주식 투자자들은 하나같이 시장이 올라가면 올라가는 대로 떨어지면 떨어지는 대로 불안해하고 걱정하고 그래서 하루에도 몇 번씩 같은 질문을 반복해서 한다. “앞으로 시장이 어떻게 될까요? 사야 할까요, 팔아야 할까요?” 이 책의 저자는 그러한 두려움을 없애기 위해서는 ‘불’을 밝혀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 불은 투자 원칙이다. 그럼 그 투자 원칙은 무엇인가? 바로 시장을 움직이는 숨은 힘인 사계절 사이클과 구조적 사이클을 읽는 것이다. 그리고 그에 맞춰 투자하는 것이다. 이 책은 언제나 불안해하는 투자자들을 위해 쓴 절대 잃지 않고 또 흔들리지 않는 원칙들을 알려주는 투자 지도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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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of Contents

프롤로그 두려움을 없애는 방법은 ‘불’을 밝히는 것뿐입니다 1장 투자 원칙: 투자 불변의 원칙이 있다 1 주식시장은 경제가 아니다 왜 코로나19인데 주식은 사상 최고치를 찍었을까 과거의 계산법으로는 현재의 시장을 따라갈 수 없다 산업의 구조적 변화로 주식시장의 지도가 바뀌었다 2 보이지 않는 힘이 금융시장을 움직인다 두 개의 사이클이 순환한다 사계절 사이클: 금융시장의 경기순환 구조적 사이클: 세계화 시대와 기술의 시대 이기고 시작하는 사이클 투자의 성공 공식 2장 투자 타이밍: 사계절 사이클을 읽어라 1 사계절을 알면 백전백승이다 왜 자산시장에 사계절이 만들어질까 어떻게 금리는 계절을 확인하는 기준이 됐을까 금리를 보면 자산시장의 사계절을 알 수 있다 계절에 따라 최고와 최악의 자산이 달라진다 2 사계절 변화를 시그널로 확인하자 어떻게 봄의 유동성 장세를 확인할 것인가 -봄의 소리를 들어라: 4개 시그널 -여름이 왔는지 확인하라: 2개 시그널 어떻게 여름의 실물경기가 좋아지는 것을 알 것인가 -여름은 생각만큼 빨리 오지 않는다 -메인 스트리트가 좋아지는 것을 알려준다 어떻게 가을의 인플레이션을 대비할 것인가 어떻게 겨울의 스태그플레이션을 대비할 것인가 3 사계절에 맞는 투자 전략이 있다 사계절 사이클은 투자의 골든타임을 알려준다 전망하려 들지 말고 시나리오로 대응하라 사계절에 맞는 투자 섹터에 투자하라 3장 투자 분야: 구조적 사이클을 읽어라 1 세계화와 기술의 사이클이 시장을 움직인다 세계화와 지역화는 반복된다 앞으로 40년은 생산성 향상의 시기가 된다 기술의 시대에는 큰 기업이 더 성장할 수밖에 없다 2 지금은 기술의 시대 서막일 뿐이다 이제 기술의 시대 10년이 흘렀다 기업의 무형자산이 중요해졌다 IT 버블은 재현되지 않을 것이다 3 기술의 시대에 어디에 투자할 것인가 현금이 많은 기하급수 기업에 주목하라 침투율을 확인하면 상승 여력이 보인다 어떤 기술이든 돈이 될 때 사야 한다 4장 투자와 정부정책: 통화정책과 재정정책을 보자 1 통화정책이 가져온 유동성 장세에서 벌어진 일들 화폐 발행, 금리 조정, 인플레이션 효과를 살펴라 지난 10년간 연준의 통화정책에서 힌트를 찾자 연준은 리플레이션을 준비하고 있다 2 재정정책이 가져올 유동성 장세에서 벌어질 일들 통화정책, 재정정책, 개인 투자자를 살펴라 왜 월스트리트가 아니라 메인 스트리트에 돈을 뿌렸을까 유동성 장세가 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3 리플레이션 장세 때 어디에 투자할 것인가 인플레이션 시대가 온다 뉴이코노미를 실현할 기업에 투자하라 5장 투자의 실전: 사이클에 맞는 테마 ETF에 투자하라 1 종목 투자에서 산업 투자로 바꿔라 실패해도 시장에 남을 수 있어야 한다 성장하는 섹터를 잡아야 한다 두 개의 사이클을 활용하는 바벨 투자법으로 공략하라 2 펀드보다 ETF가 절대적으로 유리하다 왜 ETF가 펀드보다 유리할까 ETF로 금, 채권, 원자재까지 투자하라 ETF로 연금까지 관리해 노후를 준비하자 기술의 시대에 맞는 테마 ETF를 할용하자 3 5대 기술 테마주로 10년을 투자하라 클라우드 컴퓨팅: 데이터 관리와 저장의 뉴노멀이 나타났다 중국 이커머스: 세계 최대 내수시장을 장악한 기업들에 투자하라 로보틱스: 인공지능과 자동화로 발전 가능성이 무한하다 게임: 현금 많고 부채 낮은 클라우드 게임과 e스포츠 기업에 투자하라 사이버보안: 모든 IT의 필수 기술이면서 안정적인 수익까지 확보했다

Description

인모스트 투자자문의 장재창 대표가 들려주는 투자의 원칙! 사계절 사이클과 구조적 사이클을 원칙으로 투자하면 백전백승이다 투자는 일단 시작한 뒤 실패하면서 배우는 것이 아니다! 이 책에는 소중한 돈을 잃지 않고 승리하는 투자법이 담겨 있다 이 책은 저자가 20여 년간 주식시장을 지켜보고 공부하고 경험한 것을 바탕으로 주식 투자자가 투자하기 전에 또 하면서 알아두어야 할 투자 원칙들을 담고 있다. 이제 2021년 기준 전 국민 중 900만 명이 주식을 하는 시대가 시작됐다. 그런데 주식 투자자들은 하나같이 시장이 올라가면 올라가는 대로 떨어지면 떨어지는 대로 불안해하고 걱정하고 그래서 하루에도 몇 번씩 같은 질문을 반복해서 한다. “앞으로 시장이 어떻게 될까요? 사야 할까요, 팔아야 할까요?” 이 책의 저자는 그러한 두려움을 없애기 위해서는 ‘불’을 밝혀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 불은 투자 원칙이다. 그럼 그 투자 원칙은 무엇인가? 바로 시장을 움직이는 숨은 힘인 사계절 사이클과 구조적 사이클을 읽는 것이다. 그리고 그에 맞춰 투자하는 것이다. 이 책은 언제나 불안해하는 투자자들을 위해 쓴 절대 잃지 않고 또 흔들리지 않는 원칙들을 알려주는 투자 지도서이다. 주린이들은 소중한 돈을 지키기 위해 반드시 공부를 해야 한다! 사계절 사이클과 구조적 사이클을 읽고 그에 맞춰 투자 지도를 그려야 한다 시장에는 눈에는 보이지 않으나 시장을 움직이는 거대한 힘이 존재한다. 이미 오래전부터 학자들은 그 힘에 사이클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저자는 학자들이 남겨준 이론에 20년간 시장을 지켜본 경험을 접목해 두 개의 사이클을 투자의 원칙으로 정립해냈다. 첫 번째 사이클은 경기순환으로 나타나는 ‘사계절 사이클’이다. 금리에 영향을 받으며 4~5년의 기간을 두고 순환한다. 두 번째 사이클은 세계화 시대와 기술의 시대가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구조적 사이클’이다. 40~50년의 긴 기간 동안 영향을 받지만 주가 상승의 분명한 이유를 갖고 있다. 이 두 개의 사이클이 변치 않는 ‘투자의 지도’이다. 또한 그 목표점으로 향하는 길은 현재의 시장 상황을 파악하는 ‘나침반’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이클 내에서 현재의 지점을 파악하고 대응하는 과정은 지도와 나침반을 이용해 목표점(수익)을 찾아가는 것처럼 단순하면서도 안전한 방식이다. 이 책은 투자자들이 흔들리지 않고 걱정하지 않고 나아갈 길을 제시해주는 투자의 지도와 나침반이 담겨 있다. 2000년에 대한민국의 자산시장은 차갑고도 뜨거운 시기를 보냈다 위기 때마다 자산시장의 빈익빈 부익부 현상은 더욱 커지고 있다 2020년에 우리의 자산시장은 차갑고도 뜨거운 시기를 보냈습니다. 경제는 추락하고 실업과 빈곤이 인류를 습격하는 듯했다. 하지만 코로나19 팬데믹 속에서도 자산시장은 날개를 달고 이전보다 높이 날아올랐기 때문이다. 주식시장은 최고가를 경신하고 부동산을 포함한 실물시장도 고공 행진했다. 경기를 살리기 위해 펼친 양적완화와 금리인하 등으로 풀린 돈이 코로나19와 같은 미증유의 사태에도 주식을 끌어올렸다. 그런데 돌이켜보면 이전의 위기도 이와 다르지 않았다. 위기 때마다 자산시장의 빈익빈 부익부 현상은 더욱 커지켰다. 대표적으로 금융위기 직후인 2009년도 그랬다. 따라서 일반 투자자들은 위기 때일수록 자산시장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필요가 있다. 그러나 기본적으로 일반 투자자들은 기관 투자자들과 소위 말하는 큰손들에 비해 수익을 올릴 확률이 아주 낮다. 기관과 개미라 불리는 일반 투자자들은 경험이 짧아서 쏟아지는 정보 속에서 소음을 걸러내지 못하며 기준을 세우고 기다리는 것에 미숙하다. 주린이들은 투자 원칙을 공부해 시장의 시그널과 노이즈를 구분해야 한다 시장을 움직이는 사이클은 ‘사야 할 때’와 ‘사야 할 분야’를 알려줄 것이다! 투자자들은 차근차근 투자 원칙을 알아가야 한다. 우선은 ‘내가 잘 모른다.’라는 사실에서 시작해야 한다. 그래야 시장의 노이즈와 시그널을 구분할 수 있고 원칙에 좀 더 확실히 다가설 수 있다. 이 책에서는 시장과 투자의 원칙은 사이클이라고 강조한다. 원칙이란 ‘어떤 행동이나 이론 따위에서 일관되게 지켜야 하는 기본적인 규칙이나 법칙’이다. 개별 뉴스를 보고도 다시 사이클로 돌아와서 판단해야 한다. 사이클은 ‘사야 할 때’와 ‘사야 할 분야’를 알려줄 것이다. 사일클을 확인하고 들어가면 주식시장의 위험을 최소화하고 수익 구간을 극대화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