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ble of Contents

프롤로그 그들은 역사로부터 지워졌다 7 제 1장 1,033쪽의 극비 심문 기록 15 한국전쟁의 간략한 역사 17 한국전쟁은 일본에서 어떻게 알려졌는가 20 퍼즐 같은 1,033쪽 22 미군 기지의 섬, 일본 26 다카쓰 겐조 발견 27 남겨진 회고록 31 소년 시절 일본군에게 품은 불신 35 세계 최빈국, 일본 39 미군 장병은 상냥했다 41 점령군 기지에서 보낸 나날 42 밀항하여 한반도로 44 “많은 사람이 총에 맞아 죽었습니다”46장진호 전투 49 퇴각, 그리고 귀국 52 “다시 한번 한반도에 가고 싶나?” 54 ‘최고 기밀’이 된 일본인들 56 누락된 역사 58 제2장 대전 전투_후쿠오카에서 한반도로 향한 사나이들 61 가장 많은 일본인이 참가한 대전 전투 63 우에노 다모쓰를 찾아서 65 군사도시, 고쿠라 68 아들과의 해후 69 캠프 코쿠라에서 일한 두 남자 71 대전에서 살아남은, 두 사람의 전직 미군 장병 75 대전은 ‘완전한 카오스’였다 80 싸워야 할 이유는 동료의 죽음에서 생겨난다 86 “피난민을 죽였다” 전직 미군 병사의 증언 88 제34보병연대의 궤멸 90 대전에 있었던 니시토자키의 일본인들 92 히라쿠라 요시오 “이렇게 죽는구먼” 95 이노우에 준이치 “미군과 똑같이 취급받았다” 98 아리요시 다케오 “대전에서 함정에 빠졌다” 102 아리요시 다케오 “구사일생으로 살아남았다” 104 야마사키 마사토 “전쟁…… 무섭습니다.” 108 우에노의 그 후, 딘 소장과의 재회 110 아들은 무엇을 이야기했는가? 112 제3장 고아들은 미국을 동경했다 115 일본의 고아들 117 열두 살에 전장에 선 일본인 120 두 차례의 대전에 농락당한 소년 123 “그는 공산주의자를 증오했습니다” 126 여동생과 생이별, 그리고 귀국 128 다시 한반도로 133 일본인 포로, 쓰쓰이 기요히토 135 쓰쓰이가 귀국한 사실은 어떻게 보도되었는가? 138 너무도 상냥했던 오빠 139 특공 훈련생 142 “미국, 이 새끼들” 149 ‘모험심’으로 갔다 150 수용소에서 벌어진 학살 152 수용소에서 보낸 편지 155 귀국 후에 기다리고 있었던 것 157 쓰쓰이는 미국인이 되었다 159 어머니를 향한 마음 162 제 4장 그들은 왜 이용되었는가_일본·미국·한국의 의도 165 전부 미국의 오산으로부터 시작되었다 167 실전 경험 없는 젊은이들 170 통역 사와가시라 로쿠조 173 상관의 권유를 거절할 수는 없었다 175 “당신들이 처음이랍니다” 178 인원 부족 메우기 179 일본인도 ‘공식으로’ 표창받았다 181 미군 통역이 밝힌, 심문이 행해진 이유 182 전승국의 교만 186 “정신적으로 협력한다”187점령군을 위해서인가, 유엔군을 위해서인가 190 경찰예비대로 오라는 권유 192 해상보안청에 의한 기뢰 소해 194 “전투에 종사한 것이 아니라, 소해에 종사했다” 198 일본의 독립과 조선 특수 200 일본에 남은 유엔군 후방사령부 203 북한·소련의 항의 205 일본에서 행해진 한국군 병사의 극비훈련 207 일본의 전쟁 협력을 인정할 수 없었던 한국 210 새로운 한일관계를 위하여 213 북한과 국교 정상화를 할 수 없는 이유 215 제5장 평화헌법하의 해상수송_선원들의 전후사 217 22개의 빈 유골함 219 636호의 리더, 가토 게이지 221 두 차례의 침몰과 공습에도 살아남다 223 636호에 승선 225 은폐된 아버지의 죽음 228 위령제의 조사230생존자, 마쓰시타 아키라 233 636호는 침몰했다 235 남겨진 선원명부 238 일·미 당국은 어떻게 인식했는가 239 가나가와현의 갈등 243 유골 없는 무덤 245 LST 선원, 산노미야 가쓰미 247 허허벌판이 돼 버린 고향, 한국 250 “일본인이 여기에 있잖아!” 253 해상 수송은 베트남전쟁에서도 행해졌다 255 “헌법 9조 위반이 아니다” 259 베트남전쟁에서도 일본인 선원이 희생되었다 261 활용되지 못한 한국전쟁의 교훈 264 이라크 파견267자위대와 민간 페리 270 제6장 어느 일본인의 전사 273 Killed in action’그 사진 속에서는 총을 들고 있었다 278 가족의 자랑이었던 히라쓰카 시게하루 279 죽어도 돌아오지 못하는 뉴기니 281 페인트공 네오 히라쓰카 284 부고286다카쓰의 발견과 히라쓰카의 전사 289 범죄자 취급을 당한 아들 291 일·미합동위원회 각서 295 봉인해두었던 형에 대한 마음 300 행방불명자, 요시하라 미네후미 302 일본인 취사병 셋 303 만철에 있었던 세키 마사하루 306 요시하라의 죽음에 보이는, 은폐의 구도 307 “전쟁이라는 것은, 좋지 않아” 311 ‘성벽으로 둘러싸인 마을’은 어디인가? 313 히라쓰카와 같은 부대원이었던 제이 히다노 319 맥클레인 대위의 수기 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