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ble of Cont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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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는 말 1부 낯선 세상을 맞이하다 01 우리 집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키케로의 집 | 집의 발명과 공동체의 탄생 | 나만의 요새 | 안전의 역설적 조건 02 문간의 낯선 사람 이방인, 귀빈 혹은 불청객 | 경계심의 딜레마 | ‘무슬림 가족과 식사해요!’ 03 문턱 넘기의 의례 의심을 가라앉히는 기술 | 모호함을 포용하는 힘 | 선물의 의미 04 손님의 의무, 주인의 권리 환대의 이중성 | 혹독한 예법 | 명예와 치욕의 경계 05 만찬의 법칙 검소한 만찬은 없다 | 철학자와 수도자의 식사 수칙 | 칸트가 디너파티를 여는 방법 06 작별은 왜 늘 어려운가 떠날 수 있는 자유 | 작별의 기술 | 손님에서 영원한 친구로 07 이승과 저승의 경계 유령과 함께하는 삶 | 이방인으로서 유령 | 죽은 자의 의미 2부 미지의 세상에 들어서다 08 새로운 삶을 찾아서 목표 없는 방랑, 페레그리나티오 | 이동의 기회와 위협 | ‘외부인을 통제하라’ | 이동의 민주화 09 국경 넘기 발명된 국경 | 통과 불가 여권 | 불확실한 문턱의 삶 10 대도시에서 우정이 싹트는 방식 도시의 오래된 외부인 | 군중 속의 기쁨 | 우정이 자라는 도시 11 이방인과 이웃하기 ‘이웃을 사랑하라’? | 어떤 세계시민주의 | 다문화 도시의 빛과 어둠 12 환대로 연결되는 세상 선택하지 않은 외로움 | 환대의 공동체 에필로그 : 문을 열어놓기 작가 후기 : 불가리아에서 인용 출처 미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