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사춘기 아이들의 거침없고 도발적인 면속에 숨어있는 가슴 시린 사랑 이야기. 인터넷을 통해 발표된 귀여니의 두 번째 장편 소설이다. 아픔을 간직하고 있지만 한없이 밝은 어린아이 같은 태성과 어리지만 강하고, 남을 위해 자신의 감정을 삼킬 줄 아는 한경이 주인공. 또래의 감각을 그대로 살린 이모티콘 가득한 통신어체와 만화 같은 감각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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