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5억년을 산 사람
2. 하나님의 책에 있는 바로 그것
3. 엡지(Epszi)의 수수께끼
4. 샘과 조와의 갈등
5. 아인슈타인과 도스토옙스키
6. 최악의 경우 전문가
7. 여백 원한
8. 정수는 하나님께서 만드셨다
9. 염소를 뽑을 확률
10. 살아 남은 자들의 파티
11. 우리 수학자 모두는 약간 미친 겁니다
감사의 글
옮긴이의 해설
INDEX
지속적인 아름다움과 지속적인 진리의 추구, 폴 에어디쉬는 이것이 수학의 목표라고 보았으며 평생 수학이라는 매력적인 학문에 대한 탐구를 멈추지 않았다. 20세기의 수많은 정치적 우여곡절로 일그러진 그의 삶도 그런 정열을 막진 못했다. 살아 있는 동안 엄청난 수의 논문을 발표하고 또 기이한 행동으로 소문났던 에어디쉬는 정수론이라는 필생의 과제에 매진하기 위해 가정을 물론 세속적인 안일함을 포기했다. 그는 일반의 상상을 초월하는 사고력을 소유한 천재였지만 간단한 일상적인 일도 제대로 못하는 무능력자이기도 했다. 호프만은 에어디쉬의 생애와 업적을 재미있고 독창적으로 소개한다. 또한 아르키메데스에서 스타니스로프 울람(로스 알라모스 핵계획의 핵심인사)에 이르기까지 천재 수학자들의 삶도 언급하고 있다. 지은이는 다년간에 걸쳐 에어디쉬의 미국쪽 협력자인 로널드 그레이엄과 팬 청을 인터뷰하면서 전기 자료들을 수집했다. 덧붙여, 흥미로운 에피소드를 많이 동원하여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에서부터 '몬티 홀 딜레마'까지 다양한 수학적 문제들을 해설한다. 이 책은 1999년 론-풀랑스 과학도서 저술상 수상작이다.
"우리가 사랑한 마법의 공간"
35주년 기념 재개봉, 극장에서 다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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