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토퍼 놀란 : 감독이 참여한 첫 공식 도서

톰 숀 and other · Essay
52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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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골몰해온 다양한 '개념'을 가장 지적인 형태의 '영화'로 만들어 관객과 게임을 벌이는 감독 크리스토퍼 놀란. 그는 디지털 시대에 아날로그를 고집하며, CG 사용을 최대한 배제해 실존하는 장소에서 진짜만을 담아내려 한다. 슬쩍 넘어갈 수 있는 것들을 철저히 연구하여, 자신만의 치밀한 논리를 오락 영화의 문법으로 완벽히 구현해내는 독보적인 대중 예술가이다. 영화 평론가 톰 숀이 4년간 직접 놀란을 만나 그가 20년간 만든 10여 편의 영화를 한 권의 책에 모두 집성했다. 감독이 직접 그린 미공개 스토리보드, 스케치, 사진, 스틸샷 등 200장이 넘는 컬러 시각자료와 함께 여태껏 밝혀지지 않았던 제작 뒷이야기, 숨겨진 의도와 고민 등 놀란이 오랫동안 벼려온 천재적인 사유를 책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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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of Contents

- 머리말 목차 - 일러두기 하나 : 구조 둘 : 방향 셋 : 시간 넷 : 지각 다섯 : 공간 여섯 : 환상 일곱 : 혼돈 여덟 : 꿈 아홉 : 혁명 열 : 감정 열하나 : 생존 열둘 : 지식 열셋 : 결말 - 감사의 글 - 작품목록 - 참고문헌 - 시각자료 출처

Description

"모호한 것을 명확하게 보여주고 싶다." <메멘토>, <다크 나이트>, <인셉션>, <인터스텔라>... 꿈을 짓고, 시간을 직조해내는 '설계자' 거장 크리스토퍼 놀란에게 직접 듣는 비밀 자신이 골몰해온 다양한 '개념'을 가장 지적인 형태의 '영화'로 만들어 관객과 게임을 벌이는 감독 크리스토퍼 놀란. 그는 디지털 시대에 아날로그를 고집하며, CG 사용을 최대한 배제해 실존하는 장소에서 진짜만을 담아내려 한다. 슬쩍 넘어갈 수 있는 것들을 철저히 연구하여, 자신만의 치밀한 논리를 오락 영화의 문법으로 완벽히 구현해내는 독보적인 대중 예술가이다. 전 세계 영화계가 대자본으로 가장 가벼운 이야기를 펼치는 지금 시대에 홀로 진지한 질문을 건네는 거대한 영화를 만든다. 영화 평론가 톰 숀이 4년간 직접 놀란을 만나 그가 20년간 만든 10여 편의 영화를 한 권의 책에 모두 집성했다. 감독이 직접 그린 미공개 스토리보드, 스케치, 사진, 스틸샷 등 200장이 넘는 컬러 시각자료와 함께 여태껏 밝혀지지 않았던 제작 뒷이야기, 숨겨진 의도와 고민 등 놀란이 오랫동안 벼려온 천재적인 사유를 책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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