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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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가 처음 탄생한 순간부터 오늘날까지, 작은 생물이 사는 흙 속에서부터 거대한 우주에 이르기까지, 알면 알수록 놀라운 세상 속 과학 이야기! 우리는 궁금한 것도, 알고 싶은 것도 많아요. 머릿속에 매일매일 새로운 질문이 떠오르지요. 이 ‘호기심’은 우리에게 가장 소중한 보물이랍니다. 인류가 갖가지 도구를 만들고, 하늘을 날고, 깊은 바닷속과 우주까지 거침없이 들어간 이유가 바로 호기심 때문이거든요. 하지만 우리가 직접 보고 듣고 맛보고 만지며 알아보는 데에는 한계가 있어요. 아무리 눈이 좋아도 흙 속의 작은 생물을 발견할 수 없고, 아무리 성능이 좋은 비행기를 타도 우주에 다다를 수 없으니까요. 그럼 보이지 않는다고, 닿을 수 없다고 계속 궁금해만 해야 할까요? 아니요, 다행히 우리에게는 책이 있잖아요! 『진짜 진짜 재밌는 과학 그림책』 속에는 우리처럼 호기심 넘치는 과학자들이 알아낸 수많은 지식이 들어 있어요. 이제 이 책을 통해 우리 몸을 이루는 아주 작은 세포부터 거대한 은하의 모임까지, 우리를 둘러싼 신비롭고 재미있는 세계를 탐험해 봐요. 책장을 다 넘기고 나면, 머릿속에 가득했던 물음표가 느낌표로 바뀌어 있을 거예요. 1. 우리를 둘러싼 세상 속의 놀라운 ‘과학’ 이야기! 우리가 사는 이 세상은 전부 ‘과학’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우리가 먹고 보고 느끼는 모든 것은 물론이고 우리 몸도 과학 그 자체이지요. 이 책에는 신비로운 우리 몸부터 식물, 곤충, 동물, 바다, 우주, 환경, 지질까지, 우리를 둘러싼 세상 속의 중요한 과학 지식을 소개해요. 그래서 책장을 한 장 한 장 넘기다 보면, 계절의 변화나 동물의 생태처럼 우리가 아주 당연하게 여겼던 모든 것들이 얼마나 과학적인지를 깨닫게 된답니다. 2. 질문을 통해 과학에 대한 호기심을 돋워요. 어린이들은 궁금한 것도, 알고 싶은 것도 많아요. 바로 이 모르는 것을 알고 싶어 하는 마음, 즉 ‘호기심’이 세상을 발전시켰지요. 그래서 이 책은 어려운 과학적인 개념을 내세우는 대신 ‘개구리는 어떻게 숨을 쉴까?’, ‘우리 몸속 뼈는 어떻게 생겼을까?’ 같은 질문으로 아이들의 호기심을 돋워요. 일단 호기심이 생기면, 배우는 것은 문제도 아니지요. 3. 크고 세밀한 그림으로 어려운 과학 원리를 알기 쉽게 설명해요. 과학은 글만으로 이해하기에는 너무 어려워요. 그래서 이 책은 생생하고 풍성한 ‘그림’을 이용해, 어린이들이 꼭 알아야 할 중요한 지식을 효과적으로 전달해요. 그래서 아이들은 그림을 보는 것만으로도 우리 몸속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식물이 어떻게 번식하는지, 땅속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저 먼 우주에 무엇이 있는지 저절로 이해하게 된답니다. 4. 상냥하고 자세한 설명으로 초중등 교과 지식까지 익혀요. 더 깊이 알고 싶어 하는 친구들을 위해, 그림의 부분마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자세한 설명을 곁들여 놓았어요. 그래서 처음에는 큰 글씨와 그림만 보다가 점점 작은 글씨들까지 읽게 되면, 초중등 교과 과정에서 다루는 지식을 자연스럽게 익히게 되지요. 어린이를 위한 훌륭한 과학 교양서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