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처럼 생각하고 거래하라

마크 미너비니 · Investment
34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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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셀러 저자 마크 미너비니의 대표작으로, 이 책은 저자 스스로도 연재물이 되어 버렸다고 말할 정도로 『초수익 성장주 투자』와 보완적 시리즈물 성격의 저서이다. 『초수익 성장주 투자』와 이 책은 어떤 부분에서 다를까? 크게는 다음과 같다. 장기적인 수익을 위해 단기적으로 이익을 내고 있는 주식들을 얼마나 오래 보유할지, 주가가 스톱 가격에 이르기 전이라도 손절해야 할 때는 언제인지, 최적의 포지션 규모를 구축하는 방법은 무엇인지, 어떻게 또 언제 사고팔아야 하는지 그리고 트레이딩에서 성공하기 위해 약점을 보완하고 기초를 다지려면 매매 후 분석에서는 정확히 무엇을 검토해야 하는지 등이다. 추가로 저자가 말하는 ‘초고수익의 문을 열 8가지 열쇠’와 베스트셀러 저자인 재렉 로빈스와의 인터뷰도 실려 있다. 철저하게 규칙에 대한 책이라고 할 수 있다. 저자는 ‘그가 산 주식이 그가 원하는 대로 움직이지 않으면’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시나리오별 대응법을 마련해 놓고 있다. 이것이 저자가 꾸준히 수익을 올리는 비결이며, 우리가 책에서 배워야 할 규칙이자 기술이다. 이 책을 읽고 나면 여러분도 그럴 수 있다. ‘내가 산 주식이 내가 원하는 대로 움직이지 않을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몸소 깨닫고 이를 실전에 적용할 수 있게 되면 여러분의 포트폴리오는 분명 수직 상승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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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of Contents

감수자의 말 | 추천사 [들어가며] 챔피언처럼 생각하고 거래하기, 그 첫 번째 단계 성공할 결심 | 두 늑대 이야기 | 내 안의 나침반을 맞춘다 | 성공의 모범 사례 | 과정을 받아들인다 | 나를 정의한다 | 보상의 순서를 정한다 | 행동을 취한다 | 안전지대를 벗어난다 | 지식의 세 번째 단계를 추구한다 | 자, 이제 시작이다! [Chapter 1] 항상 계획을 갖고 들어간다 절차를 만든다 | 희망은 계획이 아니다 | 비상 계획 | 실제 상황에서의 계획 | 추세가 며칠간 지속되는가 | 나는 계란이 아닌 테니스공을 갖고 싶다 | 상승세 확인을 위한 일수 세기 | 확장된 주식을 팔지 말아야 할 때 | 계획된 대로 풀 리지 않을 때 | 스쿼트 그리고 주가 반전 후 회복 | 마비 - 후회의 순환을 피한다 [Chapter 2] 모든 거래는 위험이 1순위다 출구 계획 | 작은 손실 받아들이기 | 손절 주문의 필요성 | ‘비자발적 투자자’가 되지 마라 | 얼마큼이면 너무 많은 위험일까? | 날뛰는 말은 피한다 | 위험은 팔 때가 아니라 살 때 통제하는 것이다 | 위험 수위 근처에서 하는 트레이딩 | 내가 통제하는 대상이 무엇인지 파악한다 | 누가 맞고 누가 틀렸을까 | 트레이딩의 교훈 [Chapter 3] 얻고자 하는 이익보다 더 큰 위험을 질 수는 없다 평균 승률 | ‘실패’를 미리 반영한다 | 변동성과 기대의 과학 | 비율이 모두 평등한 건 아니다 | 스톱 가격에 여유를 두지 않는다 | 최후의 성배 | 이론 기반 가정법 | 결과 기반 가정 | 단계별 스톱 이용 | 스톱 가격을 언제 올려야 하는가? | 추가 위험 없이 포지션 규모 늘리기 | 타율 공 | 수학적으로 열 번 중 여덟 번은 이기는 패 | 대부분의 투자자는 왜 위험 통제에 실패하는가 [Chapter 4] 트레이딩의 진실 측정의 힘 | 트레이딩에 관한 가장 소중한 정보 | 자신에게 항상 솔직하기 | 매일 일지 쓰기 | 정산표 | 트레이딩 트라이앵글 | 월별 확인표 | 그 외에 확인해 볼 만한 수치들 | 종형 곡선 | 거래회전율과 기회비용 | 당신의 정신 건강을 위한 윈/윈 솔루션 | 결과 기반 가정 예측 | 트레이딩에 숨어 있는 수학 계산 방식 | 대부분 트레이더가 하지 않는 것을 한다 | 돈을 만들어 내거나 변명을 만들어 내거나 [Chapter 5] 복리로 불려야 할 것은 실수가 아닌 돈이다 결과는 과정을 정당화하지 못한다 | 패자는 실패를 평균화한다 | 50/80 규칙 | 싸다는 함정 | 차별 공시 | 네트 건너편으로 공을 보낸다 | 작은 성공이 큰 성공으로 안내한다 | 불리한 확률에 걸지 않는다 | 긴 수명이 핵심이다 | 상당한 규모의 수익은 절대 손실로 전환되면 안 된다 | 오더블 콜링은 피하는 것이 상책이다 | 실적보고서에 의지해야 할까? | 당신의 북소리에 맞춰 행진하라 | 거래를 억지로 하지 않는다 | 가만히 앉아 있는 힘을 기른다 | 운은 라스베이거스에서나 필요하다 | 승리하는 사람은 준비가 되어 있다 [Chapter 6] 어떻게 그리고 언제 매수할 것인가 1부 내가 차트를 보는 이유 | 2단계의 중요성 | 트렌드 템플릿 | 트렌드 템플릿의 기준 | 프로도 틀릴 때가 있다 | 연쇄 갭 생성기를 조심한다 | 변동성 수축 패턴 | 수축 구간 세는 법 | 차트의 발자국 | VCP 발자국의 작동 방식 | 매물대 | VCP가 우리에게 알려 주는 것 | 피봇 포인트 | 피봇 포인트에서의 거래량 [Chapter 7] 어떻게 그리고 언제 매수할 것인가 2부 대형 수익은 신고가에서 온다 | 상대 강도를 올바르게 이용하는 법 | 무엇을 봐야 할까? | 주도주가 먼저 바닥을 찍는다 | 어떤 주도주를 먼저 사야 할까? | 기다리는 조정은 오지 않는다 | 3C 패턴 | 속임수 패턴이란 | 낮은 속임수 패턴 | 꿈의 패턴 | 이중 바닥 | 파워 플레이 [Chapter 8] 최적의 결과를 위한 포지션 규모 새로운 씨앗 | 주도주를 너무 빨리 팔지 않는다 | di-worsify하지 않는다 [Chapter 9] 언제 매도하고 수익을 확정할 것인가 이익을 남기며 팔 때의 감정 | 차트는 항상 멀리 떨어져 객관적인 관점에서 본다 | 베이스 세는 법

Description

아마존 선정 ‘올해 가장 간절히 기다려온 투자 서적!’ 1994~2000년 연평균 220% 수익률! 1997년, 2021년 전미투자대회 우승자 마크 미너비니가 미국에서 가장 성공적인 주식 트레이더가 될 수 있었던 비밀 기술! ‘이 책은 한두 번 읽고 책장에 꽂아 놓을 책이 아니다. 늘 머리맡에, 책상 위에, 모니터 옆에 두고 읽어야 하는 책이다. 이 책을 수십 번 읽었다고? 아직 멀었다. 전미투자대회 우승자들은 이 책을 수백 번 읽었다.’ - 김대현 『돌파매매 전략』 저자 이제 막 주식시장에 입문한 사람이 아닌 이상 단 하나뿐이더라도 본인만의 규칙은 있을 것이다. PER이 낮은 주식을 산다든가, 어느 이동평균선에 주가가 걸치면 산다든가 하는 것이다. 알다시피 주식시장에 정답은 없고, 모두에게 통용되는 방식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그래서 수많은 투자 고수가 각자의 방식을 찾아 나서라고 말하는 것이다. 그 말에 따라 자신의 방식을 찾아냈고 그에 따라 투자를 했는데 웬걸, 손실이 누적된다. ‘분명 잘 먹혔는데 왜지?’ 여기서 미너비니가 한 말을 떠올리게 된다. “성공 확률은 많아 봐야 50%를 조금 넘어서는 정도다.” 여기서 한 가지 의문이 생길 것이다. ‘확률이 50% 혹은 높아 봐야 55% 정도라고 한다면, 마크 미너비니는 어떻게 매년 꾸준히 수익을 내고 있는 것일까?’ 그 비결은 바로 규칙에 있다. 그러나 앞서 언급했듯이 대다수 주식투자자들의 각자의 규칙은 존재한다. 그렇다면 대체 어디서 차이가 있는 것일까? 대체로 투자자들의 규칙은 매수할 때로 한정된다. 반대로 언제 팔아야겠다는 생각은 잘 하지 않는다. ‘기다리면 오를 거야’라는 막연한 기대감 그리고 설사 오른다 하더라도 어떤 원칙 없이 적은 이익에 급히 팔거나 적기에 팔지 못해 커다란 이익을 손실로 맞이하는 상황에 맞닥뜨리는 경우가 많다. 주식 투자를 오래 이어 온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테지만, 주식시장은 변수라는 단어가 너무도 잘 어울리는 곳이다. 신이 아닌 이상 주가의 방향은 알 수 없다. 그래서 우리는 주가가 본인의 생각과 반대로 향하면 어떤 결단을 내려야만 한다. 보통은 팔거나 보유하거나 둘 중 하나다. 사는 순간도 중요하지만 팔아야 할 때인지, 보유해야 할 때인지를 아는 게 그 어떤 것보다 중요하다. 돈을 금방 불리고자 하는 투자자라면 더욱 그렇다. 이 책에는 성공 투자를 위한 포지션 규모 세팅만이 아니라 정교한 매수법과 더불어 미너비니 자신이 실전에서 적용해 온 매도 플랜 노하우를 담고 있다. 이 부분만으로도 혹자에게는 엄청난 기회가 될 것이다. 초고수익의 문을 열 8가지 열쇠! 낮은 위험으로 초수익을 낼 수 있는 방법! 이 책은 저자 스스로도 연재물이 되어 버렸다고 말할 정도로, 『초수익 성장주 투자』와 보완적 시리즈물 성격의 저서이다. 이 책은 장기적인 수익을 위해 단기적으로 이익을 내고 있는 주식들을 얼마나 오래 보유할지, 주가가 스톱 가격에 이르기 전이라도 손절해야 할 때는 언제인지, 최적의 포지션 규모를 구축하는 방법은 무엇인지, 어떻게 또 언제 사고팔아야 하는지 그리고 트레이딩에서 성공하기 위해 약점을 보완하고 기초를 다지려면 매매 후 분석에서는 정확히 무엇을 검토해야 하는지 등을 다룬다. 이는 저자가 말하는 ‘초고수익을 달성하기 위한 8가지 열쇠’로 이어진다. 큰 수익을 창출하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할까? 1. 타이밍 시의적절한 때 포지션에 들어가고 나오는 것이 초고수익을 달성하는 핵심 비결이다. 이 책의 핵심 사항이기도 하다. 2. 분산하지 않는다 지속적으로 큰 수익을 거두려면 계좌 크기 및 위험에 대한 선호도에 따라 4~12개의 주식에 집중해야 한다. 3. 매매는 금기가 아니다 여러분의 투자금은 항상 원금을 위험에 빠트릴 수 있기에,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는 곳으로 이동해야 한다. 4. 항상 위험/보상 관계를 유지한다 손실에는 단기적으로 접근하고, 이익에는 장기적으로 접근한다. 예를 들어 주가가 15% 높게 거래될 것 같으면 손절가를 8%, 7% 혹은 더 낮게 설정한다. 내가 옳을 확률이 50/50이더라도 15% 보상에 대해 7%의 위험만 지면 되므로 위험/보상 비율이 괜찮은 거래다. 5. 강세에 매도한다 매수한 종목이 꾸준히 올라가고 포지션이 20%, 30% 혹은 40% 오르면 여러분은 어떻게 하는가? 전문 트레이더는 강세에 매도한다. 그들은 열정에 넘치는 매수자가 있을 때 판다. 아마추어는 반대로 상승하는 자신의 주식이 절대 내려갈 일 없다고 생각하며 들떠 있다. 6. 크게 거래하기 전에 작게 거래한다 여러분이 ‘옳았을’ 때는 더 큰 규모로 매매하고 전반적으로 위험 노출 금액을 늘려도 된다. 여기서 핵심은 성공을 이전 성공 위에 쌓아 간다는 것이다. 반대로 매매가 생각대로 진행되지 않을 때는 공격적인 태도를 유지할 수 없다. 이때는 시장과 맞춰 나가지 못하는 이유를 분석하면서 매매 속도를 늦추거나 잠시 쉬어야 한다. 7. 항상 방향성이 있는 트레이딩을 한다 매수는 거래의 방향으로 한다. 좋아하는 종목의 가격이 내려갔다면 힘들게 번 돈을 걸기 전에 다시 반등이 시작될 때를 기다린다. 나는 떨어지는 주식은 절대 사지 않는다. 8. 적절한 수익을 확보했다면 매입가를 지킨다 포지션에서 이익이 나고 적절한 수익이 보이면 매입가를 지키거나 위험을 낮추기 위해 스톱을 올린다. 4번 열쇠에 대해 부연 설명을 하자면, 대부분 트레이더도 이제는 손절을 정하는 것이 익숙해졌다. 따라서 또 아는 이야기하네, 라고 여길 수도 있겠다. 그러나 이 책은 흔해 빠진 이야기를 늘어놓지 않는다. 오히려 저자는 손절을 정하는 것이 훌륭한 원칙인 건 맞지만, 어느 위치에 설정하느냐가 더 중요하다고 이야기한다. 손절 가격은 보상 대비 위험을 감안해서 적절한 수준으로 설정해야 한다. 균형을 유지하지 못하면 작은 보상에 비해 너무 큰 위험을 감수할 수 있다. 이에 대해 저자는 본인의 경험을 늘어놓았는데, 그는 2011년에 5% 손실 위험을 지고 보디 센트럴이라는 주식을 매수한 결과 6일 만에 40% 급등했고 강세에 일부를 매도해서 큰 수익을 얻었다. 그런데 만약 이때 매도하지 않고 스톱을 매입가로 옮긴 뒤 3개월 후에 78% 수익을 기록했다고 하자. 괜찮은 거래일까? 그는 다수의 생각과 달리 아니라고 말한다. 왜일까? 위험/보상 관계를 유지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78% 수익을 실현하고자 했다면 수익 27%를 더 얻기 위해 27% 하락을 용인했어야 했다. 저자는 ‘그가 산 주식이 그가 원하는 대로 움직이지 않으면’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정확히 알고 있다. 이것이 저자가 꾸준히 수익을 올리는 비결이고, 우리가 책에서 배워야 할 규칙이자 기술이다. 이 책을 읽고 나면 여러분도 그럴 수 있다. ‘내가 산 주식이 내가 원하는 대로 움직이지 않을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몸소 깨닫고 이를 실전에 적용할 수 있게 되면 여러분의 포트폴리오는 분명 수직 상승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