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정석

유희경 and 6 others
252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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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제64회 현대문학상 수상시집. 안미옥 시인이 제64회 현대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김기택 시인은 "그의 시에서는 느낌이 닿을 수 있는 한계까지 가려는 섬세한 촉수가 감지된다."고 심사평을 밝혔고, 장석남 시인은 "체온이 강하게 느껴졌다"고 심사평을 밝혔다. '지정석' 외 6편의 수상작과 수상시인 자선작 '콘크리트' 외 7편을 수록하였다. 수상 후보작에 오른 김이강, 김현, 오은, 유희경, 장수진, 황유원의 시도 함께 실었다. 역대수상시인 근작시로는 황동규, 이수익, 박상순의 시를 수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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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작 안미옥 지정석 15 홈 17 순간적 20 론도 23 계속 25 조도 28 제이콥(demo) 30 수상시인 자선작 안미옥 콘크리트 35 가드너 37 가정 방문 38 여름잠 40 컨테이너 42 모로코식 레몬 절임 44 폭우와 어제 46 픽션 50 수상후보작 김이강 정거장 가는 길 55 나와 클레르의 오후 56 아이스크림 두 개 주세요 58 서머 타임 60 평희에게 말했다 62 등대로 64 고릴라와 함께 66 김현 태초에 이 들판에 한 마리 호랑이가 있어 71 불멸이 자기 꼬리를 물기 위해 돌았다 돌았어 76 실존이 똥칠을 하고서 80 가까운 미래에 우리는 아날로그가 됩니다 84 무덤 90 전언 95 청첩 98 오은 그것 105 그 107 너 110 나 112 우리 114 너 116 링반데룽 118 유희경 따끈함과 단단함 123 십 년 125 돌아오는 길에 126 동경 128 어머니의 진료를 위해 찾아간 병원 로비에서 129 생각의 방식 130 이것이 나의 차례 131 장수진 호시절―거위 없는 밤의 호숫가에서 135 매 139 구오의 일기 142 울기 전에 145 할퀴 148 생각하는 사람은 스위스 목욕탕으로 오세요 151 졸업 156 황유원 틴티나불리 163 신비한 로레토 교회 165 불광동 성당 168 지껄이고 있다 170 소나무야 소나무야 176 절 전화 179 만져본 빛 183 역대 수상시인 근작시 황동규 바가텔Bagatelle 2 189 여기가 어디지?―알고 보니 털별꽃아재비였군 190 산 것의 노래 192 안개 194 매화꽃 흩날릴 때―남해에서 196 일곱 개의 단편斷片 198 초겨울 밤에 200 이수익 불가사리 203 동성애자 1 205 자두, 굴러가는 생각 206 움직이는 사막 208 나를 낳으실 제 210 골목길 211 포커페이스 212 박상순 네 번째 바다의 두 번째 연인의 서른세 번째 파도―220볼트 커넥터 1 217 220볼트 커넥터 2 221 나의 고독은 90분간 허들을 넘었다―220볼트 커넥터 3 224 그래도 나는 매일 사람입니다 226 망치 같은 이별이었음 228 어린 유령들이 바닷가에서 230 그녀는 오늘 네만 강변을 걷는다 232 심사평 예심 이근화 말의 경제학 237 임승유 함께 미끄러졌다 241 본심 김기택 느낌의 광활함과 깊이 193 김사인 체온이라는 것 195 수상소감 안미옥 깊게, 가득하게 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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