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세상의 거의 모든 사물과 사람, 우주에는 독특한 이야기가 있다”
머스터드는 10가지가 넘는데 왜 케첩은 1가지뿐인가? 월스트리트의 이단아, 나심 탈레브는 어떻게 투자에 성공했는가? 염색제 광고에 미국 여성사의 비밀이 숨겨져 있다고? 피임약 개발자도 몰랐던 여성의 몸과 마음의 정체는? 개 심리학자와 교감하는 개의 머릿속 생각은? 유방조영술과 항공사진의 공통적인 문제점은 무엇인가? ‘위축’과 ‘당황’의 차이에 대한 심리적 해석. 1986년 1월 28일, 챌린저호 폭발사고에 숨겨진 또 다른 진실은? 세계를 누비는 왕성한 호기심과 독창적 통찰이 빚어낸 인간의, 인간에 의한, 인간을 위한 세상탐구! 인간 세상의 모든 분야에서 그동안 만나본 적 없는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끌어 모아 새로운 차원의 논픽션을 완성했다!
<그 개는 무엇을 보았나>는 개 심리학자 ‘시저 밀란’의 이야기에서 따온 제목이다. “광폭한 개도 시저 밀란의 손만 닿으면 온순해질 정도로 개의 심리를 완벽히 읽어내는 동안, 그 개의 머릿속에는 무엇이 있을까?” 이러한 의문이 이 책의 집필 계기가 되었다. <그 개는 무엇을 보았나>는 타인의 마음에 들어가 보고자 하는 인간 본연의 근본적인 충동과 그에 대한 다채로운 해답을 제시하는 책으로 21세기 가장 위대한 논픽션 대가로 추앙받는 말콤 글래드웰의 독특한 아이디어와 저술 세계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경영과 마케팅, 역사와 문화 측면에서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다!
글래드웰이 돌아왔다! <아웃라이어> <블링크>로 세상에 존재하는 성공과 재능에 대한 모든 패러다임을 뒤바꾼 세계적 경영사상가! 왕성한 호기심과 독창적 통찰을 바탕으로 손대는 주제마다 세계를 들썩이게 만든 지식혁명가 말콤 글래드웰이 통찰하는 인간, 세상, 그리고 마음 이야기!
말콤 글래드웰, 그가 새로운 글을 내놓을 때마다 사람들은 그동안 경험한 적 없는 진귀한 세상에 눈을 떴다! 15년 동안 <워싱턴포스트>와 <뉴욕커>의 기자로 일하면서 쓴 수백 건의 칼럼. 그 중에서 글래드웰이 직접 골라 뽑은 19건의 이야기! 인류 역사상 가장 천재적이고 독창적인 경영사상가라는 평가를 받는 그는 어디서, 어떻게 아이디어를 발굴하는가? ‘개 심리학자’ 시저 밀란을 다룬 글의 제목에서 따온 《그 개는 무엇을 보았나》는 세상에 보석처럼 숨겨져 있던 비밀 이야기를 세밀하게 파헤치고, 끝내 ‘사람과 세계를 보는 방식’을 뿌리까지 뒤흔들어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