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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머리에 07 예비적 언급 14 제1장 미학적 결론에 전제된 철학적 층위들 및 그 체계적 선후관계 1.1. ‘새로운 신화학’―그 갈망과 좌절과 극복: 헤겔 명제에 내포된 실천철학적 층위 44 1.1.1. 아름다운 세계를 향하여: 청년 헤겔의 미적 절대주의|44 1.1.2. 아름다운 세계를 넘어서: 성숙한 헤겔의 탈심미주의|56 1.2. 인간 자기 내면화를 통한 신의 인간화: 헤겔 명제에 내포된 종교철학적 층위 76 1.2.1. 종교의 세 단계로서의 절대정신의 세 단계|76 1.2.2. 정신의 점증적인 신인동형주의적 전진|87 1.3. 예술의 현상적 만개의 무의미함 106 1.4. 근원을 향하여: 미학의 체계적 근거로서의 진리론과 정신론 112 제2장 절대정신의 내용으로서의 진리: 헤겔의 진리 이론 2.1. 진리 이론의 철학사적 선구들 120 2.1.1. 플라톤: 존재적 진리와 명제적 진리의 동근원성|121 2.1.2. 아리스토텔레스: 진리 담지체로서의 판단|126 2.1.3. 토마스 아퀴나스: 대응론을 통한 진리의 의미 수축|130 2.1.4. 진리대응론의 구조적 문제점: 칸트의 위대한 발견과 그 한계|137 2.2. 헤겔의 진리 개념: 모든 사태의 절대적 원리로서의 진리 155 2.2.1. 칸트의 한계를 넘어서: 주체-객체의 절대적 동일성 도출|155 2.2.2. ‘맞음’의 차원 너머의 초월적 진리|162 2.2.3. 절대적 무모순성으로서의 진리|170 2.2.4. 유한한 진리들과 무한한 진리의 관계|174 2.2.5. 진리의 존재 증명 문제|191 제3장 절대정신의 형식으로서의 이론적 정신: 헤겔의 지능 이론 3.1. 지능의 본질적 구조와 성장 논리 208 3.1.1. 진리 이론과 지능 이론의 구조적 유사성: 주제 이행의 정당성 재확인|210 3.1.2. 주객 이질성의 가상에서 동일성의 상기로: 지능의 내향적 운동 원리|216 3.2. 직관에서 사유까지: 지능의 단계적 자기 회복 과정 226 3.2.1. 소재 의존적 지능으로서의 직관|232 3.2.1.1. 감정: 대상 속으로 완전히 침몰된 지능 3.2.1.2. 주의: 주체의 탈대상적 해방의 시작 3.2.1.3. ‘본래적’ 직관의 이중성: ‘직관 그 자체’와 ‘진정한 직관’ 3.2.2. 내면화된 직관으로서의 표상|258 3.2.2.1. 상기: 심상의 저장, 그리고 직관을 통한 심상의 보증 3.2.2.2. 구상력: 가장 표상다운 표상 3.2.2.3. 기억: 기호의 상기 3.2.3. 지능의 완성태로서의 사유|320 3.2.3.1. 사유는 사유 스스로를 사유한다: 사유의 순수하고 완전한 자기 연관 3.2.3.2. 오성, 판단, 추론: 사유하는 지능의 세 가지 작동 방식 제4장 헤겔의 미학적 결론의 정당성과 부당성, 그리고 가능한 대안들 4.1. 하나의 ‘유사 지식’으로서의 예술의 종언은 인정할 수 있다 349 4.2. 헤겔에게서 느껴지는 불편함과 그에 대한 저항들 353 4.2.1. 불편함의 근원: 헤겔의 주지주의적 예술 규정|353 4.2.2. 그래서 시도된, 그러나 성공하지 못한 대안들|357 4.3. 새로운 대안을 찾아서 376 4.3.1. 대안-1: 철학 ‘이후’의 예술 ?더 전진한 헤겔주의|376 4.3.2. 대안-2: 상보적 관계로 재설정된 철학과 예술 ?칸트를 통해 보정된 헤겔주의|386 4.3.2.1. 대안-1의 문제점 및 새로운 전략의 필요성 4.3.2.2. 새로운 전략 개발을 위한 유용한 단서로서의 칸트 미학 4.3.2.2.1. ‘칸트냐 헤겔이냐?’-? 4.3.2.2.2. 철학적 칸트의 약점과 미학적 칸트의 강점 부록: 헤겔의 반낭만주의적 낭만주의: 그의 체계에서 ‘낭만적인 것’의 변증법 408 참고 문헌 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