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ble of Cont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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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의 말 1장 아름다운 나라 포르타 피아-영광과 불행-“이탈리아 문제의 핵심”-섬과 고지와 평원 2장 난폭했던 과거 교황 레오 3세의 유산-고트족, 랑고바르드 족 그리고 비잔티움 제국-성스러운 위조문서-작은 공화국들-베네치아는 예외-중세 이탈리아 남부-이탈리아 전쟁과 로마 약탈-외세 치하에서 3장 어떤 양면성 두 개의 이탈리아… 아니, 세 개?-치비스모-언어학적 놀이터-우월감과 민감함-외재적 제약-교활함과 우직함에 관하여-역사에서 잊힌 총리-이념적 모호성 4장 하나 이상의 진실 간소화 장관-너무 많은 법과 법 집행관-관료주의-진실과 베리타-사라진 21번 메모 5장 판타지아 미신과 전설-피노키오-얘들아, 다 베낀단다-가면과 메시지-오페라와 연출-숨은 의도 6장 겉보기의 중요성 양복 속에 반소매 셔츠를 입는 사람은 신뢰할 수 없다-스타일과 룩-상징-비디오크라시-좋은 인상과 흉한 인상 7장 삶의 기술 생명은 고귀하다-인생을 충실하게-일과 여가-식탁의 즐거움-패스트푸드보다는 슬로푸드-파스타에 관한 간략한 역사-이탈리아 음식에 대한 무조건적 자부심 8장 목요일은 뇨키 먹는 날 단토나와 비아지 암살 사건-익숙한 것에 대한 애정-잦은 천재지변과 파시즘-우경화-보수주의, 과학기술 공포증-이탈리아가 빗장 수비를 선택한 이유 9장 성스러운 질서 바티칸과의 흐릿한 경계-이슬람교의 종말-유대인과 게토-발도파-프리메이슨-신성모독-기독교민주당-덜 가톨릭적인 나라-일상 구석구석에 스며든 종교-타로와 “교황님의 불알” 10장 이탈리아 페미니즘 클로린다 이모할머니-호전적 페미니즘의 성장-이탈리아어의 남성형과 여성형-텔레비전 쇼결-위기의 주부들-조건형 성희롱-지금이 아니면 언제?-변하는 분위기-어머니, 찬양받지만 도움은 못 받는 존재 11장 연인과 아들 애정은 통제할 수 없다?-암고양이와 “이탈리아 종마”-두 배 비싼 콘돔-엄마, 사랑해요!-“너무 분홍색”-동성애, 밝히지 않는 게 최선 12장 가족 휴대폰은 가족을 위해-이혼은 늘고 결혼은 줄고-가족기업의 신화와 진실-복지는 가정에서-부모도 자녀도 오래오래 같이 살길 바란다-도덕관념 없는 가족주의 13장 춤추지 않는 사람들 선글라스로 가린 얼굴-“조심스럽게 살아갑니다”-직함과 감투를 사랑하는 사람들-지중해 연안국 가운데 고유의 춤이 없는 유일한 나라-‘숙취’라는 단어가 없다-마약 14장 편들기 함께 어울리는 즐거움-구엘프와 기벨린-AC 밀란-반칙을 잘하는 것도 프로-스포츠 저널리즘-월요일의 판정-울트라스-승부조작 스캔들 15장 제한적 관행 독점 본능-공공 분야 나눠 먹기-외국인 투자 규제 강도는 낮지만…-교차 주식 보유-끼리끼리 자본주의-“우리가 좀 마피아 같죠” 16장 명예의 사나이 의외로 범죄율은 낮다-마피아가 되려면-영화 「대부」의 조직: 코사 노스트라-‘보수 중의 보스’가 체되다-북상하는 조직범죄-남부에서 유독 마피아가 기승인 까닭 17장 로마에선 공짜가 없다 이탈리아 부패 지수-“정치인이 정직하다는 건 바보라는 뜻이죠”-혈연주의와 정실인사-추천 데이터베이스-부패의 르네상스 18장 용서와 정의 “법이 생기기가 무섭게 탈법할 길을 찾아낸다”-법보다는 관례가 중요-관대함과 용서-소프리 사건과 “자살 판결”-느려터진 재판-1989년 사법개혁-시민자유권 대 사법정치화 19장 이탈리아인이라는 정체성 건국기념일-마을에 대한 애착-“이탈리아”라는 관념-분열은 다양성의 다른 말-남북 격차에 대한 인식과 통계-‘이탈리아 사람답다’라는 것-이민자와 “로마 비상사태” 에필로그 푸른 하늘, 푸른 바다… 그리고 행복하지 않음-침체된 경제-“이탈리아는 노쇠한 나라입니다”-꿈이 필요하다 옮긴이의 글 주 찾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