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엄이

레오 리오니
44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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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버랜드 Picture Books 세계의 걸작 그림책 126권. 레오 리오니의 <Swimmy>를 원작에 충실한 제목인 <헤엄이>로 새롭게 펴냈다. 뛰어난 헤엄 실력을 가진 ‘헤엄이’보다 지혜와 기지로 문제를 해결해내는 ‘헤엄이’ 캐릭터가 부각되면서 세상을 바꾸는 힘은 보통의 존재들에게서 나온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바닷속에 작은 물고기들이 살고 있다. 모두 빨간 물고기인데 딱 한 마리만 까만색이다. 헤엄을 잘 치는 까만 물고기의 이름은 '헤엄이'다. 그러던 어느 날 커다란 다랑어가 나타나 빨간 물고기들을 몽땅 삼켜 버리고 헤엄이만 살아남는다. 헤엄이는 친구들을 모두 잃은 슬픔에 도망치듯 헤엄친다. 그러나 시련은 사람을 무너뜨리기도, 다시 일으키는 원동력이 되기도 한다. 어느새 헤엄이는 더욱 단단해진 마음으로 다시금 세상을 향해 나아간다. 그러다 자신의 친구들과 꼭 닮은 작은 빨간 물고기 떼를 발견한다. 헤엄이는 곳곳에 도사린 위험 때문에 수풀 속에 숨어 사는 작은 물고기들에게 세상에 맞서는 용기를 심어 주면서 함께 위기를 극복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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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단순하지만 눈길을 사로잡는 최고의 책! -스쿨라이브러리저널 ★ 해외 유수 그림책 상을 휩쓸며 작품성을 인정받은 작품! - 1963 뉴욕타임스 선정 올해의 그림책 - 1964 칼데콧 아너 상 수상 - 1964 미국도서관협회 선정 주목할 만한 어린이책 - 1965 독일 아동청소년문학상 수상 - 1967 BIB 황금사과상 수상 국내에 《으뜸 헤엄이》로 소개되었던 레오 리오니의 《Swimmy》가 시공주니어에서 원작에 충실한 제목인《헤엄이》로 다시 출간되었습니다. 뛰어난 헤엄 실력을 가진 ‘헤엄이’보다 지혜와 기지로 문제를 해결해내는 ‘헤엄이’ 캐릭터가 부각되면서 세상을 바꾸는 힘은 보통의 존재들에게서 나온다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 단단한 마음을 키우고 싶어! 시련을 극복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시련에 정면으로 맞서는 것 바닷속에 작은 물고기들이 살고 있습니다. 모두 빨간 물고기인데 딱 한 마리만 까만색이지요. 헤엄을 잘 치는 까만 물고기의 이름은 '헤엄이'입니다. 그러던 어느 날 커다란 다랑어가 나타나 빨간 물고기들을 몽땅 삼켜 버리고 헤엄이만 살아남습니다. 헤엄이는 친구들을 모두 잃은 슬픔에 도망치듯 헤엄치지요. 그러나 시련은 사람을 무너뜨리기도, 다시 일으키는 원동력이 되기도 합니다. 어느새 헤엄이는 더욱 단단해진 마음으로 다시금 세상을 향해 나아갑니다. 그러다 자신의 친구들과 꼭 닮은 작은 빨간 물고기 떼를 발견하지요. 헤엄이는 곳곳에 도사린 위험 때문에 수풀 속에 숨어 사는 작은 물고기들에게 세상에 맞서는 용기를 심어 주면서 함께 위기를 극복합니다. 친구들을 모두 잃었던 바닷속에 다시 작은 빨간 물고기들을 데리고 나오는 헤엄이의 모습은 시련을 극복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 ‘시련에 정면으로 맞서는 것’임을 보여 주면서,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합니다. ★ 작은 물고기들에게 배우는‘연대의 힘’ 누구나 살아가면서 무수한 시련과 마주합니다. 시련과 위기는 혼자 극복하기도 하지만 함께일 때만 헤쳐 나갈 수 있는 일들이 있습니다. 헤엄이가 만난 작은 빨간 물고기들은 큰 물고기의 공격을 받을까 두려워하며 수풀 속에 숨어 살아가지요. 헤엄이는 그런 빨간 물고기들을 격려하고 도와 함께 문제를 해결할 방법을 고민합니다. 헤엄이가 떠올린 기발한 생각은 바로 ‘바닷속에서 제일 큰 물고기 모양’을 만들어 ‘함께 헤엄치는 것’입니다. 함께 힘을 합쳐 커다란 물고기 모양을 만든 작은 물고기들은 큰 물고기들을 쫓으며 더 넓은 세상을 향해 헤엄쳐 갑니다. 작은 물고기들에 빗대어 지혜와 용기, 더불어 사는 삶의 중요성을 이야기하는 이 책은 작은 존재들이 힘을 모아 커다란 존재에 맞서는 모습을 통해 공동체가 가진 ‘연대의 힘’을 강조합니다. 그래서 《헤엄이》 이야기는 개인주의가 만연한 오늘날 더욱 선물처럼 다가옵니다. ★ 수채 물감과 고무 스탬프로 만들어 내는 화음, 리오니가 전하는 예술적 감성! 그림책이 우리 시대의 새로운 시각 예술 형태라면 리오니야말로 이 장르의 거장으로 평가될 것이다. -뉴욕타임스 전통적인 회화 기법을 탈피해 그때그때의 아이디어에 따라 소재와 기법을 달리하는 작가 리오니. 《헤엄이》에서는 수채 물감과 고무 스탬프를 조화롭게 활용해 바닷속 세상을 다채롭게 보여 줍니다. 스탬프로 찍어낸 물고기, 산호, 바위 등 다양한 바닷속 생물들은 눈을 뗄 수 없는 신비로운 느낌을 주고, 하나의 패턴처럼 묘사된 장엄한 물고기 떼의 움직임에서는 역동성이 느껴집니다. 여기에 여러 색의 수채 물감이 마블링처럼 섞이고 번지는 채색으로 데칼코마니 효과를 연상시키고, 바닷속을 보석처럼 밝힙니다. 그 덕에 독자들은 시시각각 변화하면서도 투명하게 빛나는 바닷속을 생생하게 보고 느끼며 예술적 감성을 경험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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