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는 자신이 가진 전과 때문에 여전히 직업을 얻기 힘들다. 겨우 집세를 벌어주던 베이비시터 일도 뜻하지 않은 해프닝으로 잘리고 말았다. 어떻게 살아야 할지 막막하던 찰나에 구세주가 나타난다. 뉴욕 맨해튼, 거기서도 가장 부유한 동네의 펜트하우스에 가정부로 고용된 것이다. 그곳에 살고 있는 더글러스는 코인스탁의 CEO로 너무나도 완벽해 보이는 남자였다. 적어도 처음에는 그렇게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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