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이 일본에서 어떻게 베스트셀러가 되었는가 하는 뒷이야기가 자못 흥미롭다. 일본 치바 현의 '북스 쇼와토'라는 작은 서점 부점장이 어느날 이 책을 읽고 감동을 받았다. 그러나 의외로 잘 팔리지 않자, 이렇게 적힌 추천카드를 붙여놓았다.
'그부호' 잇는 독보적 감성
비주얼 마스터 웨스 앤더슨 신작
<페니키안 스킴> ·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