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부 1983년 여름의 기록
잘 오셨습니다. 여기서부터 우리의 서울입니다 8
길을 찾아서 11
옛 동산에 올라 20
아버지의 뒷모습 27
상류 36
지옥에서의 한철 49
사진 속에서 웃는 행복 60
마음이 가난한 자에게 74
문밖에서 84
먼 곳에 빛나는 별 105
제2부 어두운 죽음의 시대
그날 118
모멸의 시대 136
진짜 목사 148
폐허 155
유랑의 무리 169
심연 180
어둠의 집 191
깃발을 내리고 199
어디로 갈 거나 213
외길목 224
벼랑 끝에서 241
늪을 향하여 253
살아남은 자의 슬픔 259
돌아오지 않는 바람 272
제3부 고뇌 속을 가다
농부는 왜 보리싹을 밟는가 282
칼을 버리다 296
그 집으로 가는 길 309
강물이 바다에서 319
양지와 음지, 그리고 330
철창 속에서 337
종이 울리다 348
다시 걷는 길 355
더 이상 이름다운 방황은 없다 361
에필로그 370
작가 후기 3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