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만한 회계학

하야시 아쓰무
224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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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프롤로그: 왜 회계가 필요한가? 회계의 역사를 돌아본다 왜 회계를 공부해도 써먹지 못하는가? 회계를 배울 때 유념할 점 샌드위치 가게의 수지를 공개하다 회계는 회사의 큰 그림을 파악하는 도구 1장 회계에 속지 마라 1. 회계에는 사람들이 모르는 ‘이상한 전제’가 있다 회사는 불사신이라는 전제(계속기업의 가정) 기간손익계산의 폐해 노력은 반드시 보답받는다는 전제 파레토법칙의 희생양이 되다 우리 집 보물은 얼마일까?(화폐적 측정의 가정) 2. 회계는 불완전하며 결함투성이인 정보시스템이다 계산자와 컴퓨터 16세기와 21세기가 혼재하는 회계 화석 같은 회계시스템 3. 회계규칙은 교통법규와 같다 재무회계와 관리회계는 어떻게 다를까? 규칙을 중간에 바꾸는 것은 규칙위반 자금조달이 목적인 회계규칙 회계에는 경영자의 주관이 개입될 여지가 있다 4. 분식회계의 구조를 알아보자 분식은 누구나 할 수 있다 ‘이익’이란 무엇인가? 분식회계의 세 가지 형태 경영자는 왜 분식회계를 하는가? 5. 관리회계는 솔직해야 한다 경영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간접비 무능한 의사는 검사결과만 믿는다 관리회계의 수치는 엉터리다 2장 결산서는 엑스레이 사진이다 1. 회계정보는 엑스레이 사진이다 프로도 잘못 보는 엑스레이 사진 2. 손익계산서에서는 비정상적인 변화에 주목하라 매출총이익은 ‘근본적인 이익’ 영업이익은 ‘본업의 실적’ 경상이익은 ‘회사의 실적’ 그 밖의 이익 시간순으로 배열하여 갑작스러운 변화를 발견하라 3. 대차대조표, 어떻게 해석해야 하나? 대차대조표의 구조 재고자산과 외상매출금은 적을수록 좋다 대차대조표의 오른쪽은 현금제조기의 성과측정기 대차대조표의 좌우관계 3장 이익이 아니라 현금을 쫓아라! 1. 현금흐름이 회사의 생명줄이다 이익이 곧 현금은 아니다 회사는 현금만 제대로 돌아가면 절대 망하지 않는다 2. 현금흐름표는 사실을 말한다 현금흐름표란 무엇일까? 은행에 의존하는 경영에서 탈피하라 3. 현금흐름은 물통이라고 생각하라 현금을 세 가지로 나누어 생각하라 물통에 채워진 물은 충분한가? 현금흐름의 유형을 파악한다 4장 사령탑으로 정보를 모아라 1. 경영자에게 필요한 정보를 적극적으로 모아라 당신은 벌거벗은 임금님인가? 2. 경영계기판을 구축하라 과거, 현재, 미래의 정보를 한곳에 모아라 뒤통수를 맞지 않으려면 예측능력을 키워라 3. 경영계기판은 맞춤형이다 경영계기판은 자신이 만든다 새의 눈, 벌레의 눈, 물고기의 눈 5장 CVP분석으로 회사의 군살을 없애라 1. 비용을 변동비와 고정비로 분리해서 생각하라 라면 한 그릇에 얼마나 벌까? 공헌이익률을 이용한 시뮬레이션 2. CVP도표를 이해하라 CVP도표로 CVP분석을 꽉 잡는다 CVP도표를 이용한 시뮬레이션 고급 와인레스토랑과 보통 술집의 차이점 3. 고정비는 왜 고정비인가? 고정비의 대부분이 간접비이다 어디에 얼마가 들었는지 알 수 없다 고정비는 왜 고정비인가? 4. 불필요한 고정비를 리스트업하라 고정비는 스스로 증식한다 작업일지로 무엇을 알 수 있는가? 5. 학습성과를 확인해 보자 문제 1) 4량이었던 전철은 왜 1량이 되었을까? 문제 2) 신칸센은 왜 빠를수록 이익일까? 무리한 다이어트는 회사 경쟁력을 떨어뜨린다 작업일지와 정보통으로 회사 실적을 가시화한다 6. 원가를 내리고 싶으면 양동이를 사용해라 재료 로스를 파악하라 7. 적자 호텔을 흑자로 만든다 연회장과 레스토랑이 혹이 되다 호텔 객실은 ‘다음날로 이월할 수 없는 재고상품’이다 아웃소싱으로 고정비를 낮춘다 6장 시간이 비즈니스를 지배한다 1. 소문난 라면가게는 역시 많이 번다 조리시간을 고려하라 실동시간을 고려하라 2. 동네 이발소를 흑자로 만든다 시간당 공헌이익을 높이고 고정비를 최소화한다 동네 이발소는 손 놓고 구경만 할 뿐? 3. 보졸레 누보의 비즈니스 모델에 주목하라 보졸레 누보와 보르도 와인의 비즈니스 모델 운전자금은 며칠 만에 회수되는가? 4. 적은 돈으로 크게 버는 보졸레 누보형 경영을 지향하라 재고 회전이 빠를수록 현금 획득력이 높다 부록:회계용어 해설

Description

IFRS(국제 회계 기준)에 따른 세상에서 제일 쉬운 회계수업 베스트셀러《회계학 콘서트》저자의 최신작! 이제 회계는 비즈니스맨의 상식이다. 회계를 잘 알면 일하는데 유리한 것이 아니라 회계를 모르면 일이 안된다. 왜 성수기에는 호텔 객실요금이 비쌀까? -재고관리 왜 보졸레 누보는 이익이 날까? -시간을 활용하라 왜 고속철도는 점점 빨라지는가? -고정비와 변동비 이 책은 회계의 전제와 구조를 확실하게 이해한 후에 ‘회계를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힘’을 기르는 데 목적을 두었고, 실전에 써먹을 수 있는 회계의 요점을 여섯 가지로 꼭 집어서 이야기 형식으로 알기 쉽게 해설하였기에 책장을 넘기는 동안 관리회계의 재미가 독자들에게 생생하게 전달된다. 또한, 이해를 돕기 위해 중간중간 문제를 곁들여 문제를 풀면서 그 원리를 생각해 보게끔 구성하였다. 회계를 어느 정도 아는 분이라면 맨 처음부터 읽어도 되지만, 바쁜 사회생활로 시간에 쫓기는 분이라면 관심 있는 내용만을 선택적으로 읽을 수 있게 했다는 점도 매력 포인트 중 하나이다. 2011년부터 우리나라의 모든 상장기업에 의무적용될 IFRS(국제회계기준)에 맞추어 친절히 설명되어 있기 때문에 회계를 접하는 모든 기업과 직장인들에게 이보다 더 좋은 선물은 없을 것이다. 자! 그럼 하야시 아쓰무 저자가 직접 말하는 이 책에 대한 소개를 들어 보자! 복식부기의 발명과 함께 태어난 근대 회계는 사회경제의 요구에 발맞추어 변화했다. 이제 회계는 비즈니스에서 없어서는 안되는 존재입니다. 다시 말해 현대사회에서 일하는 모든 사람은 회계가 필요합니다. 그런데 회계는 아무리 공부해도 써먹을 수 없는 점이 꼭 영어 같습니다. 저도 학생 때 그토록 영어를 공부했는데 막상 영어로 말해야 하는 상황이 닥치자 꿀 먹은 벙어리가 된 부끄러운 경험이 있습니다. 그때 ‘아무리 열심히 공부해도 실전에서 써먹지 못하면 소용이 없구나.’ 하고 절실히 느꼈습니다. 회계는 다른 사람에게 정보를 전달하는 일종의 언어이다. 그러므로 실무에 적용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럼 복식부기나 회계이론을 공부하면 실무에 적용할 수 있을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부기검정시험 1급에 합격해도, 그보다 더 난이도가 어려운 세무사나 공인회계사 시험에 합격해도 막상 현장에 투입되면 자신이 배운 지식을 어떻게 적용할지 몰라 허둥대기 일쑤입니다. 회계는 실무, 즉 경영과 함께 배워야 한다. 회계에 대한 지식이 있는 것과 그것을 비즈니스 현장에서 응용하는 것은 별개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회계이론을 머릿속에 꾸역꾸역 집어넣기만 했지 비즈니스에 적용하는 방법을 배우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제자리걸음만 하다가 결국에는 회계학 책을 집어던지고 마는 것이지요. 회계를 실무에 써먹으려면 회계에 대한 감각을 길러야 한다. 그러려면 자기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회계라는 렌즈를 통해 보아야 하고 꾸준히 연습해야 하며 아울러 회계의 구조와 사고방식을 익혀야 합니다. 일상적인 관점으로는 회계를 이해할 수 없습니다. 스포츠 경기에 규칙이 따로 있듯이 회계도 그 나름의 특수한 규칙으로 성립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어린 시절 저는 이종격투기 경기가 방영되는 날을 목 빠지게 기다렸습니다. 그 경기가 방영되기 전에 프로레슬러와 권투선수가 붙으면 누가 이길지 유도선수와 프로레슬러가 붙으면 누가 이길지 친구들과 밤새도록 떠들었습니다. 하지만 이종격투기는 승패를 예상할 때가 더 재미있지 막상 경기를 보면 종목이 다른 두 선수가 한번 시원하게 싸워 보지도 못하고 서로 노려보다가 싱겁게 끝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스포츠는 경기규칙에 따라 승부를 가리는 운동인데 규칙이 다른 종목을 붙여놓았으니 애당초 무리였던 것이지요. 회계도 스포츠와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는 회계규칙에 따라 회사 실적을 재무제표로 평가하지만, 만약 다른 기준으로 평가한다면 또 다른 결과가 나올 수 있습니다. 회계규칙을 모르는 사람이 회계수치를 보는 것은 서로 다른 규칙이 있는 두 종목의 선수가 이종격투기에서 싸우는 것 같은 일이니 당연히 올바른 판단을 내릴 수 없습니다. 하지만 이 세상은 회계수치로 나타낸 평가를 절대적이라고 믿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는 매우 위험한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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