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질과 기억

Henri Bergson · Humanities
466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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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그손의 <물질과 기억>(1896)을 완역한 책. 이 책은 베르그손의 주저 가운데 하나로, 그의 심리학 또는 심신 이론이 지속의 형이상학적 바탕 위에서 체계적으로 선보인 작품이다. 읽기 편한 의역보다는 원문에 충실한 직역을 택했다. <의식에 직접 주어진 것들에 관한 시론>이 현존재자의 의식형태의 관찰을 토대로 순수 지속이라는 정신적 실재의 모습을 발견했다면, 이 책은 자연 속에서 우리 신체의 본래적 기능에서부터 정신과 신체가 관계하는 방식을 보이려고 시도한다. '신체와 정신의 관계에 관한 시론'이라는 부재가 붙은 이 책에서 베르그손은 실험심리학이라는 새로운 토대 위에서 영혼과 신체의 통일이라는 전통적인 철학적 문제를 조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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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of Contents

들어가기 전에 제7판 서론 제1장 표상을 위한 이미지들의 선택 제2장 이미지들의 식별에 관하여 제3장 이미지들의 존속에 대하여 제4장 이미지들의 한정과 고정에 관하여 요약과 결론 역자 해제 베르그손 연보 찾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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