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아, 손잡아줄게

강혁민
272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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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짱'이란 타이틀과 함께 10대와 20대들의 우상으로 9년간 모델, 방송, 뷰티 크리에이터 등 여러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강혁민 에세이. 학창시절 문제아였던 저자 강혁민의 삶을 진솔하게 이야기하고 있다. 그는 사람들 앞에서 항상 웃고 있다. 그게 가끔 모자라 보이고 멍청해 보인다는 것도 잘 알고 있다. 하지만 그 웃음이 누군가를 같이 웃게 해주고, 그곳을 밝혀줄 수 있다면 그는 괜찮다고 말한다. 항상 웃는 모습이 되기까지 그는 더 이상 잃을 것이 없는 험난한 시절을 경험해왔다. 우여곡절과 평탄치 않은 인생 곡선은 내게 수많은 감정을 느끼게 해주었고, 웃을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알게 해주었다. 그래서 더욱더 자신의 인생은 아름답게 할 수 있었다. 인생이란 자신만의 길을 걸어가며 수많은 선택을 하게 된다. 그 선택으로 인해 수많은 인생을 살아갈 수 있으며, 그 안에서 많은 걸 느끼고 강해지며 여러 가지 선택을 하며 살아왔고, 그 안에서 경험하고 느끼고 배운 것들을 이 책을 통하여 독자들과 공감하고자 한다. 이 책은 저자의 기억 속에는 분명히 꺼내기 힘든 이야기도, 너무나 아픈 사실도 존재하지만, 이 책을 읽는 분들이 살아가면서 겪게 될 수많은 선택에서 저자의 경험이 방황하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기를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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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손잡아줄게』는 학창시절 문제아였던 저자 강혁민의 삶을 진솔하게 이야기하고 있다. 그는 사람들 앞에서 항상 웃고 있다. 그게 가끔 모자라 보이고 멍청해 보인다는 것도 잘 알고 있다. 하지만 그 웃음이 누군가를 같이 웃게 해주고, 그곳을 밝혀줄 수 있다면 그는 괜찮다고 말한다. 항상 웃는 모습이 되기까지 그는 더 이상 잃을 것이 없는 험난한 시절을 경험해왔다. 우여곡절과 평탄치 않은 인생 곡선은 내게 수많은 감정을 느끼게 해주었고, 웃을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알게 해주었다. 그래서 더욱더 자신의 인생은 아름답게 할 수 있었다. 인생이란 자신만의 길을 걸어가며 수많은 선택을 하게 된다. 그 선택으로 인해 수많은 인생을 살아갈 수 있으며, 그 안에서 많은 걸 느끼고 강해지며 여러 가지 선택을 하며 살아왔고, 그 안에서 경험하고 느끼고 배운 것들을 이 책을 통하여 독자들과 공감하고자 한다. 이 책은 저자의 기억 속에는 분명히 꺼내기 힘든 이야기도, 너무나 아픈 사실도 존재하지만, 이 책을 읽는 분들이 살아가면서 겪게 될 수많은 선택에서 저자의 경험이 방황하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기를 바라고 있다. 독자가 이 책에서 무엇을 느낄 수 있을까? 무엇을 공감할 수 있을까? 살면서 잃어버린 소중한 무언가가 있지 않은가? 청소년들에게 자신감을 갖고 당당히 살아갈 수 있도록 해주는 오직 당신을 위한 10대, 20대들에 필독서!! “문제아 강혁민의 민낯을 이야기하다.” 작가 강혁민은 스스로 자신을 문제아라고 한다. 청소년기에 경제적으로 여전히 부모의 보호 아래 있으나 심리적으로는 부모에게서 독립하고자 했고 걷잡을 수 없을 만큼 감정의 흐름이 격정적인 시기로 질풍노도의 시기를 보냈고 또한 어린이와 어른 중 어느 쪽에도 속하지 못하고 주변을 맴돌고 역할이 불확실하여 갈등과 불만이 많고 방황하기도 했다. 강혁민 작가는 매일같이 자신이 살아온 길을 뒤돌아보았다. 자신처럼 병마와 싸우는 사람들에게, 피할 수 없는 일들로 인해서 힘들어하는 모든 사람에게, 앞으로 시련이 닥칠 사람들에게 조언을 주고, 자신처럼 마음이 약한 사람들에게 강인함을, 그리고 자기 자신이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자신의 소중함을, 또한 내가 지금까지 느낀 좌절을 느끼고 있는 사람들에게 위로를 전하면서, 부디 포기하지 말아 달라고, 내가 그들의 등을 토닥여줄 수 있기를 바라면서 간절한 마음으로 글을 써내려갔다. 강혁민 작가는 이 책을 통하여 자신의 모든 아픔과 트라우마를 끄집어내면서 수없이 눈물을 흘렸다고 한다. 누구에게나 트라우마를 끄집어내는 건 고통스러운 일이다. 하지만 세상에 행복한 일만 있는 것은 아니다. 사람은 누구나 행복해지고 싶어한다. 하지만 행복은 스스로 찾아오지 않는다. 행복할 만큼 아픔과 고통의 산물이라는 것을 통하여 자신의 길을 선택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