쓱 떠나는 혼행의 기술

신윤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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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of Contents

Level 1: 떠나기 전, 마음의 자세 여행의 즐거움을 극대화하는 가장 쉬운 방법 10 그럼, 떠나야할 때는 언제인가? 16 혼자 여행을 가야하는 이유 19 여자 혼자 여행, 조심해야 할 세 가지 23 여행 관련 사이트에 개인 신상을 남기지 마라! 욕 한 마디쯤은 영어로 할 수 있어야! 26 | 돈과 내 육신의 물아일체 28 여행에 날개를 달아주는 적금통장 31 단, 타격 없을 만큼만 모아라! 32 당신만의 여행 프로그램을 기획하라 35 네 취향은 뭐니? 38 Episode 1. 해외 촬영 뒷담화 40 Level 2: [이론편] 여행 준비 단계의 필살 기술 가이드북에만 의존하지 말자 46 여행할 도시의 홈페이지를 공략하라! 47 | 공짜 정보 천국 관광청을 활용하라 50 | 온라인 뉴스레터를 신청하라! 53 Episode 2. 작전명, FREE ALOHA~ 54 착한 티켓을 '겟'하라 60 '손품' 팔기를 게을리 하지 말자 61 | 1+1의 보너스 여행, 스톱오버를 놓치지 마라 66 | 경유시간이 애매하다면 무료 시티 투어! 69 저가항공 공략법 71 LCC 항공사: 회원가입 또는 SNS 친구를 맺어라! | 웃돈 주고라도 비상구를 사수하라! 73 | 할 수 있는 만큼 구하라! 75 비행기 사용설명서 78 안전한 항공사인지 확인하라! | 기내 최고의 명당 찾기 매뉴얼 80 여자를 위한 맞춤형 기내 라이프 83 | 가져도 되는 기내용품 VS 안 되는 기내용품 84 Episode 3. 밤도깨비 여행의 빛과 그림자 86 숙소만 잘 잡아도 50퍼센트는 성공적 91 호텔파, 게스트하우스파에서 벗어나자! 92 | 현지 숙박업체 사이트 공략하기 93 인적 네트워크! 여행사 직원 활용하기 97 | 동선을 고려한 최적의 위치 선정이 필요하다 98 여행기간 선정에 고려할 것들 101 도시마다 최적의 방문 계절이 있다? | 이왕이면 축제날을 공략하라! 105 Episode 4. 독일 옥토버페스트 VS 삿포로 맥주 축제 109 짐 쌀 때 챙기면 유용한 것들 114 여행 가방의 미덕은 미니멀리즘 115 | 사소하지만 유용한 것들에 대하여 116 여행도 연습이 필요해 119 패키지의 선택은 자유 일정이 있는 '혼합형'으로! 120 | 패키지가 반드시 필요한 여행? 122 Episode 5. 낯부끄러운 반성문 124 Level 3: [실전편] 여행지에서 바로 써먹는 본격 기술 비행기값 건지는 법 130 쇼핑만 잘해도 돈 번다! 131 | 기내 면세점 VS 공항 면세점! 어디가 쌀까? 132 "어머! 이건 꼭 사야 돼~" 4대 도시 쇼핑 노하우 대방출 133 | 환/하/신 & 환/상/현의 법칙 138 Episode 6. 누구나 한 번쯤 겪는 공항 트라우마 140 결국, 여행도 먹는 게 남는 것 146 가이드북에 소개된 식당 믿지 마라! 148 | 현지인만 아는 맛집을 공략하라! 149 | 등잔 밑이 어둡다. 눈에 불을 밝혀라! 151 Episode 7. 절친한테만 몰래 알려주고 싶은 맛집 153 여행시간을 벌어주는 시차적응 노하우? 164 뮤지컬 100배 즐기기 168 뭘 볼지 모르겠다면, 박스오피스 3위를 공략하라! 169 | 영어 울렁증이 있다? 방법은 있다! 170 좋은 좌석, BUT 싼 티켓! 171 | 배우들과 인증샷 찍을 절호의 찬스! 174 Episode 8. 브래드 피트와의 재회 176 야경을 감상하는 세 가지 방법 181 유료 전망대, 과연 답일까? 182 | 비용 0 원! 무료 야경 투어 184 | 당신이 몰랐던 의외의 명소 185 미술관, 꼭 가야할까 188 전문 가이드의 미술관 투어를 활용하라 189 | 공짜 가이드 투어 '도슨트'를 공략하라 191 | 무료입장 DAY를 노려라! 192 여행지 패션도 전략이다 195 현지 패션을 스캔하라! 196 | T.P.O에 맞는 아이템을 준비하자 197 | 여행 사진의 완성은 패션~ 화보를 남겨라! 200 공짜라서 즐거운 공원 활용법 202 알고 보면 최고의 놀이터 203 | 강력 추천! 모닝 조깅 나가기 205 | 공짜 문화 혜택, 공연 관람하기 206 Episode 9. 달밤의 잔디밭 영화제에서 생긴 일 210 비 오는 날, 어떻게 놀까? 215 비 오는 날? 카메라 들고 밖으로 출동! 216 | 실내 스케줄 소화하기 217 | 책 읽기 좋은 날씨 218 여행지 로맨스에 대처하는 법 221 감정 과잉을 조심하라! 222 | 싱글인지 확인했는가? 225 휴양지를 여행하는 법 227 격렬하게 아무것도 하지 마라! 228 | 휴양지용 짐싸기, 필살 아이템은?! 231 | 안하면 절대 후회하는 것 233 패키지여행, 혼자라도 뻘쭘해지지 않는 법 235 무조건 가이드와 친해져라 236 | 타인의 취향을 스캔하라 237 Episode 10. 지극히 사적이고 편파적인 세계인 매너 지수 239 미리 대비하는 위기탈출 넘버원

Description

카페가 잘 되려면 맛있는 커피를 만드는 기술이 있어야 하고, 좋은 대학 가려면 공부 잘하는 기술이 있어야 하듯, 여행도 잘 하려면 '기술'이 필요하다! 그냥 떠나면 되는 거지 여행에 무슨 기술이 있냐고? 모르는 소리! 고기도 먹어본 놈이 맛을 안다고, 방송작가로 16년간 착실히 일하며 여행해볼 만큼 해본 언니가 똥도 밟고 로또도 맞으며 현장 박치기로 터득한 실전 여행의 기술, 가이드북에도 없고 블로그에도 없는 리얼한 여행 꿀팁, 여행을 정말 잘~ 할 수 있는 스킬만 알토란같이 이 한 권에 전부 모았다. [출판사 서평] 신 작가 또 어디가? 홍콩, 프놈펜, 삿포로, 도쿄, 오타루, 하코다테, 오키나와, 런던, 브라이튼, 파리, 뮌헨, 로마, 베니스, 루체른, 인터라켄, 브뤼셀, 브뤼헤, 뉴욕, 하와이. 이 많은 나라를 한 명이 다 여행했다고 하면 "누군지는 몰라도 집에 돈이 많나보다" 소리가 절로 나올 것이다. 하지만 이 모든 나라를 여행하고도 틈만 나면 여행을 떠나고 싶어하는 『쓱 떠나는 혼행의 기술』의 저자 신윤섭 씨는 부자도 아니고, 그렇다고 시간이 많은 것도 아니다. 프리랜서 방송작가로 16년간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평범한 대한민국의 직장인이다. 이쯤 되면 대체 어떻게 여행 가기에 성공한 건지 궁금하다. 바쁜 방송계 일정을 소화하면서도 세계 곳곳을, 그것도 '혼자' 다닐 수 있었던 신윤섭 씨의 여행 노하우가 바로 이 책 한 권에 녹아 있다. 여행도 족집게 과외가 필요하다 누구나 여행에 대한 로망이 있을 것이다. 그리고 그 로망은 대부분 말 그대로 '로망'으로 끝나버리고 만다. 여행은 가고 싶지만 돈도 없고, 시간도 없다. 연차를 줄줄이 내기도 힘들다. 그리고 비싼 비행기 티켓값과 성수기 호텔비, 뉴스에 나오는 공항 인파를 보다 보면 그냥 속 편하게 하루 종일 집에서 잠이나 자는 게 낫지 않나 싶다. 어디를 누구랑 가야 할지, 가서 뭘 해야 할지를 정하는 것도 쉽지 않다. 대부분의 여행서는 '여행지에 가서' 할만한 일을 추천해준다. 일단 비행기를 타고 외국에 떨어진 다음부터만 잔뜩 알려주는 것이다. 여행을 가고 싶다는 마음만 있는 상태에서는 이런 책 천 권을 봐도 아무 도움이 되지 않는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쓱 떠나는 혼행의 기술』처럼 여행을 가기 전부터 다녀온 후까지 어떻게 하면 좋을지를 하나하나 꼼꼼히 '내 취향'에 맞게 알려주는 족집게식 맞춤 가이드북이다. 공원 가서 현지인 되어보기, 패키지 여행 혼자 재밌게 하는 법 같은 흔한 가이드북에는 절대 나오지 않는 나만의 여행을 만드는 방법부터 촉촉한 피부를 유지하며 내 침대처럼 편하게 비행기 타고 가기 등 여행 필수 꿀팁까지 모든 것이 이 책에 꽉꽉 담겨있다. 지금 바로 한 발짝 '여행'이라는 단어를 들으면 온몸이 간질간질해지며 설레는가? 남들이 SNS에 올린 해외여행 사진을 보면 부럽다는 생각이 드는가? 그럼 떠나보자. 해외로 여행을 떠나고는 싶지만 솔직히 엄두가 나지 않는가? 이제는 도전해볼 때다. 휴가 기간이 끝났어도 아직 늦지 않았다. 주말을 이용해서, 연휴나 공휴일을 이용해서 짧게라도 그냥 한 번 가보자. 혼자 비행기를 타고 낯선 땅에 발을 내딛는 것이 처음이어도 괜찮다. 어찌어찌해서 가본 적은 있지만 아직은 혼자 하는 여행이 어색하고 익숙지 않아도 괜찮다. 이 책, 『쓱 떠나는 혼행의 기술』만 있으면 누구나 '혼행'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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