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 어둠에서 벗어나기
95 주
105 옮긴이의 말
기존 서양미술사의 틀을 깨고 '이미지'에 관한 초학제적 이론을 정립하고 있는 조르주 디디 위베르만의 저서. 아우슈비츠 수용소 ‘존더코만도’를 다룬 영화 [사울의 아들]의 감독 라슬로 네메시에게 보내는 공개 서한의 형식을 취한 영화비평문이다. 저자는 감독이 영화를 통해 어떻게 ‘쇼아’를 다루고 있는지, 그 미학 적 선택이 무엇인지에 대해 규명한다. 나아가 이미지가 어떻게 역사를 증언하는지, 즉 ‘재현의 윤리학’와 ‘재현의 미학’에 관한 문제를 제기하고 논의한다.
"우리가 사랑한 마법의 공간"
35주년 기념 재개봉, 극장에서 다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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