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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가의 살인

Higashino Keigo ・ No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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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가의 살인
Higashino Keigo · Novel
2014 · Korea, Republic of · 572p
일본 추리 작가 협회상 장편 부문 후보에 오른 히가시노 게이고 본격 미스터리 소설. 퇴락해가는 대학가에서 벌어지는 연쇄 살인을 배경으로, 방황하는 청년의 성장기를 아름답게 묘사한 작품으로, 오늘날 '일본 미스터리 소설의 제왕'이라는 타이틀을 얻기까지 그 도화선이 됐다고 할 수 있는 서른 살 전후 청년 히가시노 게이고의 진면목을 보여 준다.

Description

퇴락해 가는 구 대학가에서 일어난 세 건의 연쇄 살인. 크리스마스트리에 매달린 시체에서 엘리베이터 밀실 살인까지. 몰락해 가는 학생가의 저주인가. 일본 추리 작가 협회상 장편 부문 후보에 오른 히가시노 게이고 본격 미스터리의 백미! “소설가가 된 후로 내가 줄곧 하고 싶어 했던 시도 중에서 몇 가지를 나는 이 소설에서 실행했다.” ― 히가시노 게이고 퇴락해가는 대학가에서 벌어지는 연쇄 살인을 배경으로, 방황하는 청년의 성장기를 아름답게 묘사한 『학생가의 살인』은 오늘날 ‘일본 미스터리 소설의 제왕’이라는 타이틀을 얻기까지 그 도화선이 됐다고 할 수 있는 서른 살 전후 청년 히가시노 게이고의 진면목을 보여 준다. 때론 아직 순수하고 풋풋하며, 때론 최근작에서 볼 수 없는 치열한 작가정신이 번득이는 걸작 장편 소설이다. 주인공 고헤이는 대학졸업 후 자신이 다니던 대학가의 당구장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지내는, 이른바 ‘모라토리움 프리터(기성사회에 편입되지 못한 채 일정한 직업 없이 아르바이트를 하며 자유로운 생활을 누리고 있는 젊은이를 가리키는 말)’. 그가 일하는 곳은 한때 번화했지만 대학 정문이 이전하는 바람에 몰락하게 된 구(舊)대학가다. 이곳에서 연쇄살인 사건이 일어난다. 첫 희생자는 고헤이가 일하는 당구장의 동료 직원. 그는 평소 입버릇처럼 ‘이 거리가 싫다’고 말하면서도 정작 그곳을 떠나지 못하고 서성이던 수수께끼 같은 인물로, 전직 전자회사 연구원이다. 이 살인사건의 여파가 채 가시기도 전에 이번에는 고헤이와 동거중인 애인 히로미가 아파트 엘리베이터에서 사체로 발견된다. 이 사건은 이른바 외부와 모든 것이 단절된 채 벌어진 ‘밀실(密室)살인’. 고헤이는 주변 인물이 잇따라 피살되자 직접 범인 추적에 나서는데……. 이러한 고헤이의 행동을 비웃기라도 하듯, 얼마 후 세 번째 살인사건이 일어난다. 이번에는 죽은 히로미가 생전에 일주일에 한번 봉사활동을 다니던 장애우 학교의 원장이 피살된 것. 사건을 추적하던 고헤이는 예기치 못했던 히로미의 과거와 맞닥뜨리게 되고, 얽히고설킨 대학가 인물들의 복잡한 관계가 드러나면서 거짓과 위선의 베일들이 하나씩 벗겨진다. 1988년 일본추리작가협회상 장편부문 최종 후보에 올랐던 문제작으로, 한 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안개 속 청춘의 스산하고 가슴시린 이야기들이 뛰어난 문학적 감수성으로 서술되어 있다. 졸업 후 자신의 길을 찾지 못한 청년이 사건을 통해 점자 세상에 눈떠가는 ‘성장소설’의 성격도 띠고 있어 발표 당시 일본에서 ‘사회파’ 소설이라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학생가의 살인』은 양적으로도 탁월하지만 질적으로도 대표작이라는 이름이 부끄럽지 않다. 독자는 이 작품의 주인공처럼 왠지 푸근한 학생가의 저주에 사로잡혀 거기에서 벗어나고 싶지 않게 될 것이다.” ― 진보 히로히사, 『학생가의 살인』 작품 해설 중에서

About the Author

『비밀』로 1999년 제52회 일본추리작가협회상을 수상했으며, 2006년 초에는 『용의자 X의 헌신』으로 제134회 나오키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제까지 나오키 상에 《비밀》, 《백야행》, 《짝사랑》(片想い), 《편지》(手紙), 《환야》(幻夜)등 다섯 작품이 후보로 추천받은 바 있으나 전부 낙선하여, 나오키 상과는 인연이 없는 남자라고 불리기도 했지만 여섯 번째 추천작 『용의자 X의 헌신』으로 결국 상을 거머쥐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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