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의 말
제1부
옛날 옛적 우리 고향 마을에 처음 전기가 들어올 무렵,
나비
채송화
황사
꽃밭에서
봄
기록
반달곰이 사는 법
칸나
고양이
가방
염소
촛불
고양이가 돌아오는 저녁
제2부
민들레역
찔레꽃
동사자
늙은 산벚나무
고래의 꿈
오월
코스모스
만년필
토란 잎
복사꽃
살구꽃
가을
빈집
깜부기 삼촌
제3부
겨울
실연
초원의 빛
종달새
오동나무
소나기
소금 창고
손거울
전남교 벚꽃
사과
맨드라미
단풍 속으로
제4부
패랭이꽃
개나리
나팔꽃 우체국
백일홍
일식
사과
겨울의 여왕
당나귀
코끼리
유채꽃
기린
산토끼 똥
해설 | 고양이의 철학 동화·신범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