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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 | 혹시 정말 몰랐던 건지 SIDE A: 우리는 이것을 꿈의 수정이라고 생각했다 신탄진 공항에서 내가 너에게 동백꽃 보문산 메아리 온기가 남았네 SIDE B: 이 글자들에 계이름을 붙인다면 제일 처음으로 상행 영종도 마라탕 주저없이 꿈속에 잔뜩 반짝이는 잔디에 누워 OUTRO | 있어 주는 것 편집자 코멘터리 | (터)널을 만나 난 숨을 참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