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을 그리는 기본은 인체 그 자체의 구조를 이해하는 것에서 시작됩니다. 솟아오른 근육도 중요하지만 매끄러운 외형과 부드러운 육체를 포착하는 것이 데생의 궁극적인 목적이므로 가장 기본이 되는 뼈의 모양이나 관절이 움직이는 구조는 자연스럽고 생생한 인물 데생에 빠질 수 없습니다. 이 책의 저자는 픽시브의 아날로그 방 주재자이며 미술해부 강좌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미사와 히로시 선생입니다. 미사와 선생이 오늘날까지 그린 풍부한 데생과, 오로지 이 책을 위해 새로이 그린 귀중한 미술 해부도를 이용하여 적확한 지도와 합리적인 해설을 한, 전에 없는 「인물 데생」의 결정판입니다. 보는 이를 압도하는, 한 눈에 알 수 있는, 비주얼 해설에 철저한, 인물의 기본 묘사부터 실천적인 인물 표현까지, 모든 것이 이 한 권에 응축되어 있습니다. 이 책을 구입한다면 귀여운 소녀의 골격이 보이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