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저

Frederick Forsyth · Novel/Action
44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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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칼의 날>, <오데사 파일>, <네고시에이터>의 작가 프레데릭 포사이드의 2003년 작 장편 소설. 보스니아내전 당시 무고하게 죽어간 한 젊은 청년과 오사마 빈 라덴, 그리고 CIA를 둘러싼 음모와 이에 맞선 복수를 그린다. '어벤저'는 베트남전 땅굴 소색대 출신의 변호사이자 현상금 사냥꾼인 주인공의 암호명이다. 이야기의 서두, 1995년 보스니아내전 당시 구호요원으로 자원했던 미국 청년 리처드 콜렌이 엽기적인 살인광에게 목숨을 잃는다. 전쟁과 상관 없이, 이루 말할 수 없이 참혹하고 비인간적인 방식으로 죽음을 맞이한 것. 그로부터 6년이 흐른 2001년, 주인공 캘빈 덱스터는 리처드 콜렌의 외조부 스티븐 에드먼드가 낸 광고를 발견한다. 광고는 외손주를 살해한 이의 정체와 행방을 추적해 복수를 도와줄 '어벤저'를 찾는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복수를 대신하게 된 그는 살해범 주위에 서서히 그물망을 치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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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of Contents

1. 거리의 소년 2. 낯선 지프의 사내들 3. 억만장자 4. 작은 클럽 5. 땅굴쥐 6. 추적자 7. 영원한 실종 8. 변호사 9. 이민 귀화국 10. 컴퓨터 천재 11. 조란의 늑대들 12. 목격자의 진술 13. 똥구덩이 14. 시체공시소 15. 이중생활 16. 현상금 사냥꾼 17. 사진 한 장이 부른 죽음 18. 페르시아 만 19. 송골매프로젝트 20. 제트기 21. UBI, 우사마 빈 라덴 22. 발각된 정체 23. 익명의 전화 24. 필요악?! 25. 정글 26. 트릭 27. 불침범 28. 살인자 29. 아시엔다 성채 30. 허풍 31. 스팅 32. 범죄자 인도 에필로그 - 의리 옮긴이의 말 추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