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해설
수록작품 : 싼디만, 창, 탕,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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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연보
(재)부천만화정보센터에서 발행하는 '한국만화걸작선' 시리즈 제6권. 1960년대 초, 우리만화의 풍성한 세계를 생생하게 그려볼 수 있는 두 권의 컬렉션 중 하나로 <싼디만>, <탕>, <창> 등 판타지, 액션만화로 유명했던 오명천의 대표적인 작품을 모았다. 1961년, <싼디만>으로 만화독자를 사로잡았던 오명천은 당시 불과 스물한 살, 약관의 청년이었다. 그러나 종횡 무진한 스토리와 스펙타클한 구성, 역동적인 연출로 이전에는 없었던 새로운 만화스타일을 만들어내며 독자들의 환호를 받았다. 이 책에는 이외에도 작가의 대표적인 작품 <창>, <탕>, <길>을 수록하여 오명천의 다양한 만화세계를 음미할 수 있도록 했다. 오명천은 작가로서 뿐아니라 출판인으로서도 만화계에 이바지한 바가 크다. 1975년 오명천이 설립한 '삼양출판사'는 지난 30여년간 1만종 이상의 만화단행본을 출간(2007년에는 389권)한 한국만화계의 대표적인 출판사 중 하나이며, 가장 오랜 만화출판 역사를 자랑하는 출판사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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