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정 갈릴레오

<방과 후>로 에도가와 란포 상을, <용의자 X의 헌신>으로 나오키 상을 수상한 히가시노 게이고의 추리 소설. 다섯 편의 연장 형식으로 구성된 소설은 매 편마다 의문의 죽음으로 시작된다. 살인인지 사고인지조차 분간할 수 없는 이상한 죽음들... 여기에 한 명의 천재 물리학자가 등장해 마치 초자연 현상처럼 보이는 사건들의 실체를 파헤쳐 나간다. 경시청 형사인 구사나기는 수사가 미궁에 빠질 때마다 대학동창을 찾는다. 일명 탐정 갈릴레오로 통하는 유가와. 그는 데이도 대학 물리학과 교수로 초자연 현상으로 보이는 미스터리를 과학적인 추리를 통해 하나씩 해결해 나간다. 첫 번째 사건은 주택가 골목길에 모여있던 다섯 청년들로부터 시작한다. 잡담을 나누고 있던 그들의 몸에 느닷없이 불이 붙어 그 중 한 명이 사망한 것이다. 현장에는 타다 남은 석유통과 불길이 청년의 머리에서 먼저 치솟았다고 증언하는 주민들의 증언뿐. 유가와와 구사나기는 사건 당일에 우연히 만난 어린 소녀로부터 중요한 말을 듣게 된다. 두 번째 사건은 구사나기 형사의 중학생 조카딸의 학교 축제에서 발생한다. 그는 전시회장에 걸려 있는 알루미늄 데스마스크를 보고 가슴이 울렁거릴 정도의 불안감을 느끼는데... 마스크의 모양이 실제 죽은 사람의 얼굴이 아니면 나올 수 없는 표정이었기 때문이다. 조사 결과 데스마스크는 그 학교 남학생 둘이 발견한 것. 그리고 며칠 후 그 호수에서는 한 남자의 타살체가 발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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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kjune76
3.0
유가와가 출연할 때면, 이야기가 늘어진다
유보근
3.0
장르가 추리라고 하기엔 좀 심심한 단편 모음
키키
3.5
갈릴레오 시리즈의 시작. 시리즈를 정주행해보고 싶어졌다.
세리
3.5
히가시노는 확실히 단편을 더 잘 쓰는 듯... 건조한 과학 트릭에 집중하면서 부담스러웠던 일본식 신파가 빠져 읽기 편하고 좋다. 그런데 구사나기가 유가와한테 대체 어떤 존재이길래 인생 살아가기도 바쁠 연구실 조교수가 구사나기의 방문때마다 매번 이벤트를 열어주는 거임?
윤태영
3.5
갈릴레오 시리즈의 시작. 그러나 다른 작품에 비해 집중력이 떨어진다(6월)
한성희
4.0
물리학의 셜록, 유가와 비긴즈 진작 이 책을 보고 갈릴레오 시리즈를 봤어야 했다.
Yejin Han
5.0
히가시노는 역시 유카와센세!
유안이아빠
3.0
《탐정 갈릴레오》 1독 완료/2025.01.02.~01.06./별점 ⭐⭐️⭐️ 서점에 가면 일본소설 코너에서 늘 히가시노 게이고의 작품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그의 작품은 워낙 대중적인 인기를 얻어왔기에, 언젠가 한 번은 읽어봐야겠다고 생각만 하다가 이번에 『탐정 갈릴레오』로 처음 접하게 되었다. 『탐정 갈릴레오』는 천재 물리학자 유가와와 형사 구사나기의 공조를 그린 시리즈의 첫 번째 작품으로, 다섯 편의 단편이 수록된 추리소설이다. 사건들은 초자연적인 현상처럼 보이지만, 유가와는 과학적 사고와 논리적인 접근을 통해 이를 하나씩 해결해 나간다. 과학을 기반으로 한 추리물이라는 점에서 일반적인 탐정 소설과 차별점을 두고 있지만, 예상 외로 긴장감이 부족하다는 점이 아쉬웠다. 사건이 흥미롭게 시작되지만, 전개 과정에서 큰 반전이나 전율은 부족했다. 특히 결말이 임팩트 없이 담담하게 마무리되는 경우가 많아, 읽고 난 후의 여운이 크게 남지 않았다. 다만, 과학적 원리를 기반으로 미스터리를 풀어가는 방식은 독특하고 신선했다. 히가시노 게이고의 작품을 처음 접하는 독자라면 가벼운 미스터리를 즐기기에 무난한 작품이지만, 강렬한 서스펜스와 반전을 기대했다면 다소 밋밋하게 느껴질 수도 있다. 『탐정 갈릴레오』는 과학과 추리를 접목한 점에서는 흥미로운 시도지만, 명작이라고 하기엔 다소 아쉬움이 남는 작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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