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W TO READ 데리다

페넬로페 도이처
22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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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달된 안내자의 인도 아래 읽는이들을 원전 텍스트 자체와 대면하게 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HOW TO READ'시리즈 중 데리다를 다룬 책. 지은이는 데리다의 작품에서 열 개 안팎의 짧은 원전 텍스트를 발췌해 자세히 살펴보면서 주요 개념을 드러내고, 그로써 전체 사상 체계로 들어갈 수 있게끔 도와준다. 데리다의 대표적 개념 중 하나인 해체는 많은 이들에게 해체는 종종 분해 또는 원상 복구료 이해된다. 하지만 해체는 우리에게 친숙한 텍스트와 주장들이 포함하고 있는 숨겨진, 그리고 예기친 못한 유보들과 내적 저항의 지점들, 그리고 담론들과 선택들을 포함하고 있나는 것을 암시하고 있다. HOW TO READ 시리즈의 책은 데리다에 대한 모든 것을 알려주지 않는다. 그것은 이 책의 분량으로는 터무니 없이 방대한 분량이고, 입문서, 안내책으로는 적합치 않다. 이 책이 더 깊은 탐구를 위한 유용한 안내서로서, 읽는 이들이 이 책을 접하면 해당되는 사상가에 해당되는 일련의 실마리와 열쇠를 제공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우리가 사랑한 마법의 공간"

35주년 기념 재개봉, 극장에서 다시 만나요

왓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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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사랑한 마법의 공간"

35주년 기념 재개봉, 극장에서 다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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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of Contents

HOW TO READ 시리즈를 열며 저자 서문: 현대 모든 학문을 넘나든 해체주의자 1.해체주의적 독해 : <산종> 2.해체는 개입이다 : <타자의 단일언어> 3.차연, 동일성에 대한 해결되지 않은 자연 : <그라마톨로지에 대하여> 4.둘 다임과 동시에 아무것도 아니다 : <그라마톨로지에 대하여> 5.문화, 성, 그리고 정치 : <다른 진로> 6.의사소통의 오해 법칙 : <유한회사> 7.순수한 애도와 환대는 없다 : '환대와 정의의 책임성' 8.순수한 선물과 용서도 없다 : <주어진 시간> 9.정의와 법의 결정 불가능성 : <법의 힘> 10.진보는 무한하다 : <테러의 시간에서의 철학> 데리다의 생애 함께보면 좋은 자료 참고문헌 역자 후기 : '데리다'로 이끄는 유쾌하고 셋 세심하고 균형 있는 안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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