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알고 싶은 유럽 TOP10

정여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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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상반기 30만 독자의 사랑을 받은 베스트셀러 <내가 사랑한 유럽 TOP10>의 두 번째 이야기.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시즌2에서는 여행 전문가들이 발굴해낸 ‘진짜 유럽’을 체험할 수 있는 숨겨진 스팟들을 다뤘다. 현지인이 즐겨 찾는 카페, 관광객을 거의 찾아볼 수 없는 작은 마을 등 너무 유명해지기 전에 나만 미리 알고 싶은 ‘레어템’이 가득하다. 물론 기존에 포함되지 않아 아쉬움을 자아냈던 런던, 파리, 베를린 등 유럽을 상징하는 대도시들도 담겼다. 한층 더 깊어진 감성으로 돌아온 정여울 작가의 글은, 또 한번 낯선 풍경을 독자들의 코앞에 고스란히 옮겨다 준다. 짙은 인문향이 더해지고, 여행자의 마음을 절묘하게 표현한 그녀의 글은 생생한 현장감이 살아있는 사진과 어우러져 여전히 유럽을 꿈꾸는 이들에게 설레는 시간을 안겨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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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of Contents

Prologue 1. 특별한 하루를 부탁해 01 ‘파리’와 사랑에 빠지는 하루 _프랑스 02 한 해의 마지막 날을 ‘마드리드’에서 _스페인 03 내면의 축제가 열리는 ‘몬세라트’ _스페인 04 북유럽 디자인을 찾아 ‘헬싱키’ _핀란드 05 크리스마스 시즌의 ‘쾰른’ _독일 06 동화 속 공주를 만나는 ‘시나이아’ _루마니아 07 운하 크루즈를 즐기는 ‘암스테르담’ _네덜란드 08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런던’ _영국 09 사랑스러운 휴양지 ‘보드룸’ _터키 10 오랜 역사를 사고파는 ‘아레초’ _이탈리아 2. 위대한 예술을 만나는 시간 01 피렌체 ‘우피치 미술관' _이탈리아 02 함부르크의 '음악가들' _독일 03 빌바오 ‘구겐하임 미술관’ _스페인 04 오베르 쉬르 우아즈 ‘고흐의 방' _프랑스 05 리스본 ‘파두’ _포르투갈 06 드레스덴 ‘국립미술관’ _독일 07 헤이그 ‘왕립미술관’ _네덜란드 08 빈 ‘빈 소년합창단’ _오스트리아 09 라 로슈 기용 ‘클로드 모네’ _프랑스 10 프라하 ‘성 비투스 대성당’ _체코 3. 달콤한 유혹 한 조각 01 젤라또 _이탈리아 02 마카롱 _프랑스 03 애프터눈티 세트 _영국 04 셈라 _스웨덴 05 트레들로 _체코 06 와플 _벨기에 07 추로스 _스페인 08 카놀리 _이탈리아 09 터키쉬 딜라이트 _터키 10 노케를 _오스트리아 4. 그들처럼 살아보는 하루 01 피카딜리 광장에서 뮤지컬 보기 _영국 02 베네치아의 좁은 골목길 누비기 _이탈리아 03 취리히의 리마트 강변을 따라 걷기 _스위스 04 코츠월드 오래된 일상 엿보기 _영국 05 바르셀로나에서 장 보기 _스페인 06 암스테르담에서 꽃구경하기 _네덜란드 07 스트라스부르에서 자전거 타기 _프랑스 08 산마리노 구시가지에서 산책하기 _산마리노공화국 09 파리에서 아이스크림 먹기 _프랑스 10 산 세바스티안 해안가에서 휴양하기 _스페인 5. 마법 같은 풍경 속으로 01 옥스퍼드 ‘크라이스트 처치’ _영국 02 나폴리 ‘산타루치아 해변’ _이탈리아 03 엘마우 ‘알프스 절경’ _독일 04 이아 마을 ‘파란 노을’ _그리스 05 알베로벨로 ‘스머프집 트룰로’ _이탈리아 06 할슈타트 ‘호숫가 마을’ _오스트리아 07 포르투 ‘렐루 서점’ _포르투갈 08 이르쿠츠크 ‘바이칼 호수’ _러시아 09 에즈 빌리지 ‘니체의 산책로’ _프랑스 10 레이크 디스트릭트 ‘윈더미어 호수’ _영국 6. 생각이 깊어지는 그곳 01 역사와 예술이 흐르는 ‘베를린’ _독일 02 슬픔마저 끌어안은 ‘두브로브니크’ _크로아티아 03 사색하기 좋은 ‘하이델베르크’ _독일 04 달리가 사랑한 ‘카다케스’ _스페인 05 프랑스 역사의 흥망이 이곳에 ‘퐁텐블로’ _프랑스 06 경이로운 자연이 한눈에 ‘돌로미테’ _이탈리아 07 푸슈킨과 차 한잔 ‘상트 페테르부르크’ _러시아 08 죽어서도 머물고 싶은 ‘쿠트나 호라’ _체코 09 노을까지 새파란 ‘미코노스’ _그리스 10 찬란한 햇살이 쏟아지는 ‘모레 쉬르 루앙’ _프랑스 7. 맘껏 취해도 좋아 01 호이리게 와인 _오스트리아 02 샹그리아 _스페인 03 로컬 맥주 _독일 04 포트 와인 _포르투갈 05 에일 맥주 _영국 06 뱅쇼 _프랑스 07 그라빠 _이탈리아 08 진자 _포르투갈 09 스카치위스키 _영국 스코틀랜드 10 압생트 _프랑스 8. 작가처럼, 영화 주인공처럼 01 프랑크푸르트 ‘괴테’ _독일 02 오덴세 ‘안데르센’ _덴마크 03 몬타뇰라 ‘헤르만 헤세’ _스위스 04 파리 ‘비포 선셋’ _프랑스 05 피렌체 ‘인페르노’ _이탈리아 06 더비셔 ‘오만과 편견’ _영국 07 헬싱키 ‘카모메 식당’ _핀란드 08 마르세유 ‘알베르 카뮈’ _프랑스 09 부다페스트 ‘글루미 선데이’ _헝가리 10 이스탄불 ‘오리엔트 특급 살인’ _터키 9. 선물 같은 축제를 만나다 01 옥토버페스트 _독일 02 잘츠부르크 음악제 _오스트리아 03 바르셀로네타 해변 클럽 _스페인 04 에든버러 국제 페스티벌 _영국 스코틀랜드 05 발렌시아 불꽃축제 _스페인 06 바이킹 페스티벌 _노르웨이 07 뱅슈 카니발 _벨기에 08 프랑크푸르트 도서전 _독일 09 노팅힐 카니발 _영국 10 아비뇽 연극축제 _프랑스 10. 인생도, 여행도 휴식이 필요해 01 미하엘 엔데 박물관 앞에서 _독일 02 벨베데레 궁전 뜰에서 _오스트리아 03 폼페이의 포럼 광장 한가운데서 _이탈리아 04 세인트 니콜라스 대성당에서 _모나코 05 빈티지 트램 안에서 _포르투갈 06 스토토켓 광장에서 _스웨덴 07 생 말로의 해안가에서 _프랑스 08 알카사르로 향하는 골목길에서 _스페인 09 런던아이 안에서 _영국

Description

문학평론가 정여울과 함께 떠나는 ‘유럽 인문향 여행’ 2014년 상반기 최고 베스트셀러 《내가 사랑한 유럽 TOP10》 두 번째 이야기! 《나만 알고 싶은 유럽 TOP10》은 2014년 상반기 최고 베스트셀러로 30만 독자가 열광한 《내가 사랑한 유럽 TOP10》보다 더 깊어진 감성으로 돌아온 색다른 여행에세이다.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시즌2에서는 여행 전문가들이 발굴해낸 ‘진짜 유럽’을 체험할 수 있는 숨겨진 스팟들을 다뤘다. 현지인이 즐겨 찾는 카페, 관광객을 거의 찾아볼 수 없는 작은 마을 등 너무 유명해지기 전에 나만 미리 알고 싶은 ‘레어템’이 가득하다. 첫 번째 이야기에 포함되지 않아 아쉬움을 자아냈던 런던, 파리, 베를린 등 유럽을 상징하는 대도시들도 담겼다. 매력적인 테마도 독자들의 이목을 끈다. 경험해보지 못한 이색적인 일정을 소개하는 <특별한 하루를 부탁해>, 관광지가 아니라 현지인의 진짜 삶을 엿볼 수 있는 <그들처럼 살아보는 하루>, 조용히 거닐며 사색에 잠기기 좋은 <생각이 깊어지는 그곳>, 소설과 영화 주인공이 되어 보는 등 유럽을 꿈꾸는 여행자들에게 완벽한 이정표가 되어줄 컨텐츠가 가득하다. 나만 알고 싶은, 그러나 당신과 나누고 싶은 유럽 이야기. 오늘, 유럽은 내게 ‘추억하라’ 말한다! 한층 깊어진 감성으로 돌아온 정여울 작가의 글은, 또 한 번 낯선 풍경을 독자들의 코앞에 고스란히 옮겨다 준다. 짙은 인문향이 더해지고, 여행자의 마음을 절묘하게 표현한 글이 현장감이 살아있는 사진과 어우러져 더욱 생동감 넘친다. 그녀가 들려주는 문학 작품과 음악, 미술, 영화 이야기는, 각 여행지가 가진 매력에 푹 빠지게 만든다. 뿐만 아니라 온갖 수식어를 갖다 붙여도 모자란 파리에서의 감상, 이제야 깨달은 런던의 베스트 코스, 하이델베르크 철학자의 길에서 들여다본 속마음 등 솔직한 그녀의 이야기와 10년 넘은 여행자의 노하우가 담겼다. 또한 각 여행지마다 덧붙여진 특색 있는 여행정보들은 당장 체험하고 싶은 마음을 부추긴다. 언제든 손이 닿는 곳에 두고 떠나고 싶을 때마다 꺼내어 볼 단 한 권의 여행서를 만나자. 여행하는 나는 평소보다 훨씬 천진난만하다. 세상의 떠들썩한 소리보다는 내 마음의 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게 되고, 복잡한 손익 따위는 계산할 겨를이 없어 저절로 순수해진다. 꽉 짜인 도시 생활에 길들여져 버린 우리들이 이렇게 ‘여행자의 마음’으로 세상을 살 수 있다면, 서로에게 상처를 덜 주면서 지금보다 훨씬 따뜻한 세상을 만들 수 있지 않을까. - <나만 알고 싶은 유럽 TOP10> 본문 중에서 * 관련 사이트: http://myeuropetop10.koreanai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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