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5년에 간행된 에리히 프롬의 고전적 저작으로 <자유에서의 도피>의 속편. 자본주의와 사회주의를 막론하고 현대문명이 보여주는 인간소외의 실상을 분석하고, 그 대안으로 `인도주의적 공민사회주의`를 제창한다. 프롬의 인간주의적 문제의식이 잘 드러나 있는 저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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