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ble of Cont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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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머리에 10 타인의 상처, 타인의 고통 19 『아낌없이 주는 나무』의 침묵과 트라우마 저 사람은 내 아빠가 아냐 41 『나의 라임오렌지나무』의 폭력과 트라우마 “이해하는 것 이상으로 울음이 가득한” 세계 69 「헨젤과 그레텔」의 은폐된 진실과 트라우마 누가 내 화분을 훔쳐 간 거죠 97 트라우마의 진원지인 사랑 트라우마적 지식은 윤리적 지식이다 123 「바이센테니얼 맨」과 인공지능 나는 점점 더 커다란 귀가 된다 149 스베틀라나 알렉시예비치의 ‘목소리 소설’과 트라우마 일본인이란 무엇일까 그렇지 않은 일본인으로 나를 바꿀 수 있을까 175 트라우마와 “오키나와의 눈물” 우리는 소나 말 같은 소유물이었다 203 오스트레일리아의 “도둑맞은 세대”와 그들의 상처 인간에게는 경멸해야 할 것보다는 찬양해야 할 것이 더 많다 229 알베르 카뮈의 소설과 트라우마의 정치학 속죄는 언제나 불가능한 일이었다…… 시도가 전부였다 257 『속죄』와 유년의 트라우마 슬픔 덕에 우리는 전쟁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283 『전쟁의 슬픔』과 베트남의 트라우마 우리는 한때 ‘어린 오이디푸스’였을까 309 오이디푸스와 트라우마 왜 이제야 333 『게걸음으로』와 독일인들의 아일란 제비뽑기로 주인이 배정된 여자 포로들의 울음소리 361 에우리피데스의 비극과 여성의 몸 아버지, 제 몸이 타는 것이 안 보이세요 385 『페테르부르크의 대가』와 자식을 잃은 아버지의 트라우마 아니, 내가 원하는 건 내 어머니예요 409 『마우스』와 트라우마의 슬픈 대물림 “벌거벗은 생명”으로서의 식민지 여성 435 『제스처 라이프』와 타자 재현의 문제 당신이라면 어떻게 했겠습니까 463 바다에 떠 있는 콘래드의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