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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는 말_ 서울이 궁금하다 1장 태어나보니 서울이었네 색깔 없는 기억, 나의 흑백시대 / 서울을 고향 삼은 우리 가족 / 어머니의 낡은 앨범 속으로 덜컹대는 전차를 타고 / 동화 속 보물창고, 이층집 / 재택근무는 집안 내력인가 친구들은 떠나고 나는 남았다 / 아직도 강북에 사십니까? / 국사성적 '가'가 준 선물 2장 서울과 함께 자라기 오늘도 서울은 공사 중 / 책 안의 도시, 책 밖의 도시 / 한강은 멀기만 하다 자료만 많아도 배가 부르다 / 카메라 렌즈가 담은 그때 그 모습 / 보이는 것은 다 그린다! 내 동네부터 읽어보자 / 우리의 북촌은 어디인가 3장 서울은 나의 텍스트 작은 마을 데리고 놀기 / 맹자 어머니의 선택은? / 위기의 시기에 독립하다 / 강남에서 길을 잃다 다시 강북으로 돌아왔을 때 / 동대문 시장은 역사문화재? / 밤과 낮이 뒤바뀐 사람들 4장 통의동 이야기 긴 잠에서 깨어나는 곳, 통의동 / 궁궐의 서쪽 풍경 / 변두리 같은 서울의 중심 / 미래를 점치다 역사 속에 살아 있는 동네 사람들 / 백송이 쓰러지다 / 시인 이상의 막다른 골목 오늘도 옥동 바람은 분다 5장 생활은 탐험이다 익숙한 고셍서 새롭게 시작하기 / 집에 나를 맞추기 / 동네 속, 소통하는 사람들 골목길의 역사를 돌아보다 / 내 제2의 동네는 / 홍대 앞, 사람이 만든 문화의 명당 발전소가 문화를 만든다? / 부동산 투기의 본고장, 서교동 / 건물 속에 길이 있다 젊음이 숨쉬는 거리, 그 현재와 미래 6장 서울성곽, 그 자취를 찾아서 못 찾겠다, 꾀꼬리! / 무모한 세 남자의 과감한 도전 / 차라리 복원을 하지 말아라 돌에 박아둔 공사실명제 / 남산 위의 저 소나무 사이에는 / 파괴의 시작, 탄생의 끝 다세대주택 너머 어디엔가 / 등산로가 되어버렸네 / 보인다, 그러나 갈 수 없다 우리 곁을 지킨 서울성곽 / 현실이라는 텍스트 위에서 / 답사는 계속되어야 한다 7장 서울은 항구다 산과 물이 꿈꾸는 도시, 서울 / 인공이 망가질수록 자연은 돋보인다 / 물이 들어온다 한강에서 서해까지 / 항구도시 서울을 상상하며 맺는 말_ 누구에게나 자신만의 도시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