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의 말 005
아름답고 쓸모없기를 008
수단과 방법으로 배워갑니다 010
우수의 소야곡 013
춘분 하면 춘수 014
그럼 쓰나 017
엊그제 곡우 018
시의 한 연구 021
봄나물 다량 입하라기에 022
들고 나는 사랑의 패턴 024
망종 028
오늘 하지 030
시집 세계의 파편들 032
이별 장면 035
시를 재는 열두 시간 036
냄새란 유행에 뒤떨어지는 것 039
밤에 뜨는 여인들 040
‘보기’가 아니라 ‘비기’가 싫다는 말 053
소서라 치자 054
삼합 057
대서 데서 060
‘어른이 되면 헌책방을 해야지’ 062
복과 함께 064
입추에 여지없다 할 세네갈산(産) 066
자기는 너를 읽는다 069
상강 072
그대는 몰라 074
농업인의 날 076
비 오는 날 뜨거운 장판에 배 지질 때나 하는 생각 078
1남 2녀의 둘째 같은 거 080
놋 082
계집이고 새끼고 깜빡이 좀 켜라 084
동지 085
근데 그녀는 했다 086
발문|시집 김민정 _이원(시인) 0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