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작이자 제21회 메피스토상 수상작인 <플리커 스타일>에 이은, 사토 유야의 '카가미 가(家)의 7남매들의 연작 스토리'의 두 번째 이야기. 살인, 강간, 오컬트, 유괴감금 등을 다뤘던 전작보다 한층 더 파격적이고 충격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등장인물들은 누구하나 평범하지 않으며 개성적이다 못해 기이하기까지 하다. 카니발리즘, 이지메, 도플갱어, 예언이 복잡하게 엉킨 이야기의 끝에는 놀라운 반전이 기다리고 있다.
제1장 먹고 싶은 월요일
제2장 거듭하고 싶은 화요일
제3장 죽고 싶은 수요일
제4장 사라지고 싶은 목요일
제5장 날고 싶은 금요일
제6장 저지르고 싶은 토요일
제7장 쉬고 싶은 일요일(막간)
제8장 그리고 일주일 후의 월요일
제9장 오직 망가질 뿐인 월요일
제10장 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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