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ble of Contents

프롤로그 - 우리는 여기에 존재한다 “돌아가신 분하고 산 사람의 매개자 역할을 해요” 배우고 베푸는 무당 ☆ 혜경궁 김혜경 “공감을 잘하는 연습을 지속해야 해요” 함께 울어주는 무당 ☆ 무무 “우리는 절대 인간을 믿고 살면 안 돼요” 트랜스젠더 무당 ☆ 예원당 “미래는 모르겠고 뭐가 답답한지만 얘기해보라고 했죠” 대동굿판을 여는 무당 ☆ 솔무니 “남의 인생을 제가 책임질 수 없다는 걸 알아요” 다른 방식으로 세상을 느끼는 무당 ☆ 송윤하 “다 같이 행복해야 내가 비로소 행복해지더라고요” 무당의 자활을 돕는 현대 무당 ☆ 가피 에필로그 - 당신이 곧 신이다 부록 - 차별금지법 제정 촉구를 위한 성명서 추천의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