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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며. 도서관을 소개합니다 책장 속에 파묻힌 어린 나 블루에 가까운 핑크, ‘도서관 옆자리’ ‘다독·필사·창작’ 군대에서 집중했던 시간 자동으로 ASMR이 깔리며 심장 박동이 안정 장서와 장소, 그리고 사람 분실물계의 스테디셀러 ‘아, 사서가 하는 일에는 수작업이 많구나’ 배산임수가 중요한 이유 ‘메이커스페이스’로 변신, 책만 읽는 곳은 옛말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라! 메타버스 도서관은 어떤 모습일까? 독서진흥을 위한 다양한 행사 캐릭터 ‘강북이’와 주제가 ‘굳이가’ 저자 섭외와 강연료의 함수관계 절판된 책과 상호대차 서비스 작은도서관의 작지 않은 역동성 도서관이 다 똑같다고요? 아주 달라요! 나를 도서관으로 끌어들인 두 권의 책 희망도서 들여놓는 기준? 잠자는 책들을 깨우려면 익숙한 책 보다는 다른 종류의 책을 차라투스트라가 뭐라고 말했더라? 공공도서관을 북카페라고 이름 짓는 시대 ‘책=공부’라는 생각을 깨면 나가며. 도서관에서 탄생한 책